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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당일약속 취소..

붙잡고싶어요 |2017.12.04 15:16
조회 118,820 |추천 10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이런 대우 받았으면서도 전 남친이 보고 싶었는데 댓글보고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남친이 저한테 반해서 처음부터 호감을 표현했고 첫 만남 내내 에프터를 신청하길래 대화도 잘
되고 서로가 너무 즐거웠기에 저도 나쁘지 않아 만나게 됐어요. 남자쪽은 정말 초반에 활활 타올랐죠
초반에는 그래도 전남친이 평일 야근 마치고 늦게라도,주말에 개인 일 끝내고 보러오려고 했고 몇 번은 제가 일이 있어서 못 보거나해서 사귀고나서 만난지는 5번?6번 정도는 본 것 같아요~ 이제와서 보니 전 남친이 잘 못 한것도 있겠지만 저 또한 잘 못 한게 있으니 점차 보려고 한게 줄었던 것 같네요. 자세히 쓰고 싶은데 주변에서 알까봐 자세히는 못 쓰지만 주 5일 근무에 7시 안으로 퇴근인데 갑자기 회사에서 하는 모임이 잡혔다고, 친구가 멀리서 와서 봐야 한다고 약속 취소 한적도 있고 회사 일이기에 직장인으로 이해는 하는데.. 오랜만에 보고, 전 이미 다 챙겨 있어서 서운한건 서운하기에 표현을 했구요..자기 말로는 허튼 짓 안한다고 하는데 신뢰 믿음이 쌓여 있질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ㅎㅎ외적으로도 직장도 다방면으로 다 잘해서 자기가 잘난 걸 알기에 아마 다른 여성분과 저울질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첨엔 즐거웠으나 점차 재미없어서 그랬을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댓글처럼 심심풀이 세컨 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처음 연애를 한 사람과 굉장히 오래해서 다른 남잘 안 만나봐서 남자 다루는법을 모르고 나와 같다고 생각했나봐요.
조언해주신 것 처럼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저 자신도 매력적인 여자가 되게 노력 해야겠어요! 붙잡을 생각은 없고 주변 사람들만 안본다면 정말 처음부터 속 편하게 다 털어 놓고 싶네요ㅎㅎ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결시친에 방탈이지만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20대 후반 여성이고 전 남자친구도 20대 후반입니다
만난지는 두달 밖에 되지 않았었고 그리 멀진 않지만 40~ 1시간 정도거리에 살고 어떻게보면 가깝기도 하지만서도 거의 못 만났던 것 같아요. 만나기로 약속을 잡으면 일이 바쁘거나 다른 일로 인해 한 시간 전쯤 미안하다고 약속취소 통보를 합니다.. 서로 바빠 2주 3주에 한 번 보게 되는데 저는 이 하루 보기 위해 며칠 전부터 들떠있고 설레있는데 그런 얘길 들을 때마다 서운해서.. 화를 막 내거나 쪼아대는건 성격상 못 해서 한번 두번도 아니고 계속 약속을 취소하니 서운하고 내 약속이 하찮게 여겨진다고 내 기분에 대해 어떻다 말 하는정도입니다. 풀리는건 또 금방 풀리긴하는데 항상 약속 잡은 그때 보질 못 하니 서로 기분만 상하고 상대방도 점차 지쳐하는게 보이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주말에 토 일 이렇게 보는것도 아닌 평일에 일마치고 와서 몇 시간보고 갑니다.. 상대방이 바빠서 주말엔 거의 저 혼자 보냈네요. 그래서 큰 추억은 없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차인 것도 찬 것도 아닌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별의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 이해 배려 안해주는 이유인 것 같아요
약속시간도 2~30분 최대 1시간 넘게 늦게 나와도 바보같이 뭐라한적 없었고.. 내 약속 기억 못해도 웃고 넘겼는데 제가 당일 약속취소에 대해 저렇게 반응한 제가 잘 못
된건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했을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헤어진 후에야 서운함을 토로하기보단 좀 현명하게 했어야했구나 싶긴한데..다른분들은 이해할 수 있나요...그렇다면 다음 연애때 제가 고쳐야할부분이니깐요...
추천수10
반대수207
베플|2017.12.05 17:02
좀 잔인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이 남자분 님 안좋아해요. 연애 극초반인데 자꾸 약속을 펑크낸다?! 약속 잡은것 자체를 후회하고 있는듯합니다. 애초에 길게 만나려던게 아닌것같아요. 혼자 너무 전전긍긍 하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빨리 새사람 찾으시길 권유드려요.
베플zz|2017.12.04 20:11
님이 해야될거는 남자보는 눈을 키우는거...일것같네요 님만 사랑하는 불행한 사랑말고 서로 사랑해 서로 안보면 안되는 그런 남자를 만나시길...
베플팩트폭격기|2017.12.05 16:53
애초에 님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건데, 그런놈하고 뭘... 남자는요 자기가 좋으면 야근 했어도 두시간 거리 달려와서 얼굴보고 다시 가고 그래요.
베플|2017.12.05 19:34
글쓴이를 별로 안좋아하네 어쩌네 다 떠나서 두달만났고 2~3주에 한번 만났으며 그것도 평일에 , 잡은 약속도 펑크낸다? 난 이걸 연애했다고 치지도 않음. 애인사이도 아니었고 그냥 썸 좀 타고 만 정도라고 봄 . 남자는 글쓴이를 별로 안좋아한게 아니고 1도 안좋아했음. 존심 상하게 남자친구라고 부르지도 말아요 그냥 스쳐지나간 개ㅅ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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