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여행을 갔다 땅끝으로 유명한 그쪽 어딘가 숙소에서 미스터피자 어플로 피자 주문을 했습니다.
문자로 인터넷접수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20분이나 지나 전화로 해당지역은 따로 업체를 써야해 배달료가 추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여직원/남직원 두명과 통화하였으나 죄송하다는 양해부탁은 정말 단 한마디도 듣지 못했네요. 아직 만들지도 않은거냐고 물었더니 당당히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20분이나 지났는데요
이해가 안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배달료를 부담못하시면 저희는 배달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얘기만 반복하시더라구요
최소한 죄송합니다. 저희가 안내가 늦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런 얘기는 기본으로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사설 배달 업체를 사용해서 추가 금액이 붙는다면 제 피자 가격에서 미피 배달값도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ㅎㅎ 단순한 덧셈뺄셈을 해도 부당한 처사라는게 느껴지는걸요
애초 공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본사에서 관리하는 거라 어쩔 수 없다고만 하네요. 본사에 컴플레인 하겠다고 하니 전혀 거리낌 없이 당당히 하라고 하셨구요. 아마도 본사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을꺼란걸 알기때문이겠죠.
고객들이 프랜차이즈를 찾는 이유는 동일한 서비스, 음식의 질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더 비싼돈을 들여 미XX 피자를 주문할지 의문이네요. 해당 건으로 미스터피자에 너무나도 실망하였고 다신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고객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 문제에 대해, 서비스에 대해지점 관리에더 많은 신경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 직원 분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죄송하다는 말은 죄송할 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그 말 한마디만 진정성 있게 하셨어도 이렇게 얼굴을 붉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