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고 지난주 시댁쪽에 시사가 있었음
(시사는 첨들어봤지만... 남편과같은 성씨인 어르신들 제사임)
같은날 일이있어서 남편이 시댁에 불참을 말했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오면안되냐고 하셨으나 못간다함
좀지나서 시누전화옴. 왜안오냐고 본인은 엄마도와주러간다함
당일 오전 8시에 출발했고 일이 늦어져서 3시경 첫식사하고집옴
둘다피곤해서 씻고 자고있는데 남편한테 시누전화가옴
대뜸 오늘은 시댁안와? 엄마한테 잘했냐고 전화도안하냐?
오늘 어르신들이 너네는 왜안왔냐고 물어보셨다고
니가 일있어도 며느리는와서 엄마 일도와줘야되는거아니냐고
화내다가 엄마고생하는게 안쓰럽다며 너도잘하라며 통화는끝남
남편한테 물어보니 같은성씨 남자분들과 나이드신며느리분들?만 참석하고 젊은며느리들은 오지도 않는다함
시누가 나한테도 장문에 카톡을 보내왔는데 아직 읽씹중임
본인엄마 불쌍하면 본인이나 잘챙기지 왜저러나싶음
제가 사과라도 하길바라는거같은데... 안해도되겠죠
시누가 혼자열내고 오지랖부린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