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 결혼한지 3개월 조금 넘은 새댁이에요
제목 그대로 배달음식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입니다..
가끔 귀찮을때는 자장면이랑 탕수육, 피자, 치킨 이런거 시켜먹을수도 있지않나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새벽에 제가 뭐가 먹고싶다고 시켜먹자고하면
나가서 먹자~이럽니다
싫다고 버티면 나가서 사다줍니다
한번 우기고 시켰었는데 뭐라고는 안하는데 음식에 손도 안대고..
왠지 잘못한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 먹는 내내 가시방석이였네요..
왜 배달음식을 그렇게 싫어하냐고 물어보니
배달 전문으로 하는 집들은 음식을 만들때 위생도 덜 신경쓰고
성격 꼬인 배달원들은 배달할때 손가락을 담그기도하고 침을뱉기도 한다네요
근데 전 이게 너무 오버하는거 같거든요
혹 그렇다고해도 어차피 보는앞에서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먹으면 되지 하는 마음이 드는데
신랑이 사다준다고는 해도 이거또한 미안하고..
뭐라고 설득해야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