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근무하는 매장은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보았을 드럭스토어 입니다
저희 매장에는 현재 주말 알바생들이 오픈 2명 마감 2명 있는데요.
오픈 아이 중 한 명이 11월 한 달 동안 시험준비(국가고시 준비) 학교에서 시험도 많을 것 같다고 많이 빠진다고 한달동안 쉬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11월 초 새 점장님이 발령나셨는데 어찌 다들 얘기가 잘 끝나서 11월 한달 동안 쉬는 걸로 얘기가 끝났습니다.
저희 매장은 알바생도 교육받으러 가야하고 그래서 신규 뽑을 바에 한 몇개월 일한 애 기다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한달동안 쉬게 해준다니..ㅎㅎ정말 이런 알바 없다 싶었습니다.
진짜 대기업이 주는 혜택은 다 누리고 가는 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저번주 12월 첫쨋주 나오는 줄 알았더니 시험이라서 못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1차 빡쳤습니다.
자기가 11월 한달동안 쉰다고 했으면 알아서 12월 첫쨋주까지는 못 나온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월요일에 터졌습니다ㅎㅎ
갑자기 경기도 권으로 이사간다고 하네요.
(저희는 경남권입니다)
자기도 몰랐다고 합니다.
세상에...죄송하다고 하네요.
원래 그만 두기 한달 전에 말하는 건데 얘는 쉴만큼 다 쉬고ㅋ그만둔다하네요
참 자기도 모르게 부모님들이 이사한다고 하니 뭐 말도 못하겠고 이 아이 때문에 주말 스탭들이 엄청나게 배려해주고 그만두고 싶은 아이도 바로 못 그만두는데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싶었습니다.
욕한다 한들 이제 볼 사이도 아니고 진짜 이 화나는 걸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너무 빡치는데 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