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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죽이고 저도 죽을까요..

ㅡㅡ |2017.12.09 09:12
조회 7,388 |추천 0

고등학교 졸업하고 은행에 취업햇어요
올해 21살 입니다
엄마랑만 살고잇고 엄마는 무직
월세는 48만원에
엄마 씀씀이가 헤퍼 카드빚에 마이너스 400까지 쓰고 있어요
신용카드 2장 중에 한장은 엄마가 만나는 아저씨가 들고잇고 한장은 엄마가 들고 있어요

적금은 하나도 없어요
월세 갚고 엄마빚 갚아주고 카드빚 돌려막고

엄마는 저보고
결혼은 알아서 하고 결혼하기전에 자기 살 집까지 구하고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직이면서 나중에는 그냥 가게나 하면서 살고싶다하고 지금 일자리 구할 생각도 없어보여요

나이 21살에 은행 다닌다는 사람이
모아둔 돈 없이 빚만 넘쳐나요

같이 은행 다니는 남자친구에게 500만원도 빌려
빚만 천만원 입니다

글은 아무렇지 않아보이는데 죽고싶어요

평생 엄마를 떠안고 살아야하나
어린 나이에 대출에 현금서비스까지 받다보니
은행원임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은 최저

엄마에게 돈 얘기만 꺼내면 인상부터 써요


월세 약 50만원
폰 요금 약 20만원( 엄마가 폰 잃어버려서 30만원물어줘야함)
각종 관리비 약 20만원
카드대금 한달에 약 80만원
엄마 용돈 20만원

월급여 약 120만원
상여금 약 130만원

상여는 1년에 10번 받아요

400마이너스는 꽉찼고 이율은 3% 후반
500빌린건 이율 없어요

밤늦어 두서없이 썻는데
누구에게 자문을 안구하면 죽을거같아요

추천수0
반대수27
베플아어|2017.12.09 09:42
엄마를 버리면 초반에 좀 힘들겠죠. 은행에 찾아와서 행패도 부리고 하겠지만 지금 끊어내지 못하면 쓰니는 죽을 때까지 봄기운을 모를 수도 있어요. 꽃길 걷고 싶죠? 답은 이미 나와 있잖아요. 카드부터 없애고 집 나오세요. 부모 같지도 않은 엄마를 끊어내세요. 제발요...눈 앞에 꽃길이 보이잖아요.
베플남자gw|2017.12.09 09:16
왜 죽어요. 그냥 어머니는 알아서 살으라 하고 혼자 고시원이라도 살아요.
베플ㅡㅡ|2017.12.09 13:05
엄마에게 통보하세요 일단 집 독립한다고 카드정지 하고 모든 지원은 다 끊는다고 엄마 젊으니깐 알아서 살으라고...안보고 살고 싶다 하세요...마음약해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회사 찾아오는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없는죄 엮어서 신고 할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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