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3달 되는 커플입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고요
여자친구가 워홀을 가겠다고 합니다. 본인은 20대때 하고싶은일 다 해보고 싶다고요스펙보다는 경험해보고 싶다고요 일단 1년 생각하고 있고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허락 받으면 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솔직히 너 거기가면 워홀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랑 만나던 시간보다 더 길어서 우리 멀어질 것 같다라고 했더니 본인도 그럴 것 같다고 만약 서로 마음이 떠나게 된다면 헤어지는 것도 서로를 위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저기서 충격이였구요 그래서 미치겠습니다. 사귄지 몇년이나 되는 사람들도 해외로 가면 몸도 마음도 멀어져서 헤어지게 되는데 과연 3개월 만난 저희는 1년이란 시간을 안보고 버틸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가 워홀을 가지않는다고 해도 지금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어리지만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데.. 저희는 그냥 스쳐가는 인연인가요??만약 헤어지면 너무 슬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