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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새이모부가 저보고 브래지어 사주래요

ㅇㅇ |2017.12.09 22:09
조회 74,254 |추천 317
자고일어났는데 댓글이 더 달려있어서 놀랐어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다들 모이는 자리도 피해보려구요

엄마께 말씀드려보고 다시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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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오늘 엄마께서 가게를 차리셔서 친척들과


엄마아빠 큰이모부 이모 두분 문제의 새이모부

이렇게 모였습니다

새이모부와 둘째이모 두분다 바람피시고
재혼하신 케이스입니다.

아무튼 얘기를 하는 와중에 새이모부가

"○○이 내년에 중학교들어가잖아,"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용해졌는데

다시 새이모부가

"○○이 브래지어 사줘"

이러셨습니다.
5초간 정적이 흐른 후
둘째 이모께서

"얘 원래 브래지어 하지~"

이러셨고,

그 후로 큰이모께서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지 변태지~"

라고 하셔서 분위기가 풀렸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시골에서 친척이 다모였을때도

제가 앉아있으면 머리를 들이밀고

제 다리를 베고 주무시려는 장난도 계속 치시고

수치스러워서 빼려고 해도

계속 베려고 하시고

제작년에는 친척들 다모였을때

저만 따로 툭툭 치더니

"너 브래지어 차?"

라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수치스럽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쓴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17
반대수5
베플ㅇㅇ|2017.12.10 00:35
큰일인데? 강아지 저거 변탠데, 가족 어른들이 전부 심각성을 왜 모르지?
베플ㅇㅇ|2017.12.10 00:45
수치스러운게 문제가 아니다 조심안하면 큰일 당하겠다
베플1|2017.12.10 18:00
초4딸 엄마예요. 꼭 부모님(특히 아빠)께 말씀드리시고 그래도 그놈이 또 헛소리하거든 깍 하고 소리치고 아빠한테 바로 가세요.엄마는 재혼한 자매 걱정에 제대로 대처 못할 수 있지만 아빠는 눈알이 뒤집혀서 해결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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