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연락 받지 말걸 그랬어
한달간 널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롤코 겁나 타면서 견디고 견뎌 왔던 나야
밥 대신 술을 먹고 잠이 안와 쪽잠자면서
힘들게 지내오며 슬퍼하다가
이젠 잊어야하지 하며 마음 추스리고있는데
연락오더라 너
나 사실 기뻤다
그렇게 매몰차게 찼던 네가 연락했다는게
혹시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전화했나 싶었어
근데 넌
잘지내나 살짝 떠볼려고 전화했을 뿐이고
난 그것도 모르고 또 너에게 기대려다
또 확인사살 당했네
나 또 헤어진 첫날로 돌아갔어
니 그 생각없는 전화 한통 때문에
나 진짜 너 이제 잊을꺼야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는데 휴
너도 나중에 후폭풍이란거 왔음 좋겠어
진짜 나보다 더 심하게
그때에 네가 나에게 전화하면 내가
미친듯이 밟아줄께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