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빵욱이에게 딱 한 번 셀러리맨이 될 기회가 있었다.
현대 보험 외판원 해 보라고 했고 거기서 최소한 실적을 올렸으면 영업사원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 일을 준 사람들은 빵욱이 같이 아둔한 넘이 그 일을 해 내기는 버거울 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일을 준 것이고 해내도 손해 볼 건 없고 못 해내도 자신들 돈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손해보는 일이 아니니까 일을 던져 준 것인데 빵욱이는 그런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는 것 같았다.
빵욱이는 자신이 대단한 실력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마치 세상을 다 정복 한 것처럼 대기업들을 다 털고 장례식장에 보내주겠다고 판에서 큰소리 치기 바빴다.
2. 학습 능력이 없고 노력도 없다.
서당개 10년이면 풍월을 읽고 식당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인다고 하는데 빵욱이는 20년 이상 한국어를 사용했음에도 한국어를 재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한국어 구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한국에 와서 1년 밖에 안 배운 외국인들보다도 한국어 구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언어능력 뿐 만이 아니다.
최근 10년동안 이요한 구원파 설교집이나 관련 영상들을 수백 수천건이나 링크 또는 복사해서 네이트 믿신판에 도배질을 했지만 정작 자신은 그 내용이 뭔지 하나도 학습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나태한 크리스쳔들을 조심하라는 글인데 그걸 복사해서 올린 것을 보면 자신의 나태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반복적으로 복사해서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3. 일의 동기가 없다.
빵욱이가 여기서 도배질을 하는 이유는 천국가서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서 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굳이 천국에 가야 하는지 그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동기가 없다.
사람들이 천국에 가야 한다고 하니까 천국에 가야 한다고 믿는 것 뿐이다.
종말이 온다고 믿는 것 또한 사람들이 떠드니까 믿는 것일 뿐이다.
그렇다면 천국에 갈 건데 왜 이 세상의 일에 매달릴까?
왜 취직에 매달리고 돈에 매달릴까?
그것도 동기가 없다.
그냥 남들이 그게 좋다고 말하니까 말하는 대로 하는 것 뿐이다.
천국에 가는 걸 믿으면서 돈 버는 일을 어떻게 같이 믿을 수 있을까?
둘 다 재대로 믿는 것이 아닌데 그냥 믿고 싶을 뿐일 것이다.
결국 자신이 판단해서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사는 인생은 하나도 없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흉내내면서 따라다니는 바보 인생을 살며 한 번 뿐인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내 스스로 왜 살아야 하는지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의욕이 있을 수 있고 목적이 있을 수 있고 계획이 있을 수 있을까?
그저 되는대로 시간만 흘러가는 것이고 당연히 재대로 이루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있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것이다.
4. 반성의 사고가 전혀없다.
일단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동기도 없고 목적도 없다.
그러니 책임 같은 건 있을 리가 없다.
책임 따위가 없는 인생이 반성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다.
그냥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에만 관심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그 때만 잘 넘기면 된다.
그것들을 가장 쉽게 넘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거짓말을 하고 문제의 책임을 남에게 떠 넘기는것이다.
그래야 내가 골치 아픈 일을 안 하고 손해를 안 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이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가 없고 삶 자체가 거짓말로 일관을 하니 반성이나 개선 같은 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12살 정신 연령에서 성장이 멈추어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5.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기본적인 사고나 정신 자체가 터무니 없으니 행동 또한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반복되다 보니 사람들과 융화를 못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정서와는 점점 이질화 되어간다.
그러다 보면 타인과 마음을 맞추어 협력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사회에서 적응을 못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6. 양보다 질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일반사람들이 흔히 양보다 질이라고 착각하는데에는 함정이 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 또는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은 일을 적게해서 질이 좋은 결과를 적게 내 놓은 것이 아니라 남들이 일을 안 할때도 일을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양의 일을 했기 때문에 질적으로 우수한 결과물을 내 놓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정주영이 하루에 몇시간을 자고 잠을 안 자는 시간에는 온통 일에 대한 구상과 업무를 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고 피카소가 유명하게 인정 받은 건 단 몇점도 안 되지만 그가 평생 그린 그림은 10000개가 넘었다.
에디슨이 발명특허를 받았던 것은 1000개가 넘었지만 그 중 쓸모있게 인정 받은 건 몇 개가 안 되지만 그것 때문에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남들이 일을 안 할때 죽으라고 일을 해도 성공 할까 말까 하는 게 이 세상인데 남들이 일 할때도 놀면서 남들이 놀때도 놀면서 부자가 될 큰 흐름을 탔다고 허품을 치니 그냥 웃음 밖에 안 나올 뿐이다.
내가 만약 직원을 뽑는다면 나는 절대 이런 인간은 직원으로 쓰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