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년된 초보 남편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가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괴상한??? 행동을 해서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뭐라할때마다 와이프는 대수롭지 않게 별걸 다 간섭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냥 이럴수도 있나? 이런사람들도 있나??
의아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와이프는 저녁에 샤워를 하고 잡니다
(전 이것도 이상한거같아요... 보통 아침에 샤워하고 깨끗한 상태로 나가지 않나요??)
아침에 알람을 10개이상을 맞춰놓는데 하나도 못듣고요
제가 일어나서 한번 깨우고,
씻고나서 깨우고,
밥먹을때 밥먹는중에 밥먹고 나서도 깨우고,
현관문 나가기직전에 마지막으로 깨우면
그때서야 누운자세 그대로 머리맡에 놔둔 비비크림과 틴트를 눈도 안뜨고 바릅니다
( 머리맡에 비비크림과 틴트를 놔두고 자요.. )
그리고 어제 세팅한 그대로의 옷을 반쯤 앉아서 입습니다
준비시간이 5분?10분?? 걸리나? 그리고 눈 감은 채로 그대로 나갑니다
손끝에 물하나 안묻히고...
양치도 회사에서 한다는 군요
그리고 걸으면서 가방에 뒹굴거리는 향수를 꺼내서 대충 칙칙 뿌려요....
몇번 말 해봐도 자기는 아침잠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다? 자기 나름대로 살면서 연구한 결과... 랍니다
이렇게 안하면 무조건 지각이래요...
저는 5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늘 아침에 여유로웠던 사람이라 그런지 와이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매일 운동하는건 아닙니다 운동안하면 평균적으로 6시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와이프가 이해가 되시나요...?
혹은,
와이프처럼 아침잠이 많아서 저렇게... 출근하시는 분들... 혹시 있으신가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