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하면효자되는 남자 이해해주면 안됩니까??

|2017.12.12 20:51
조회 15,296 |추천 5

남자쪽에서 평균적으로 집을 해오는데-

그 돈을 자기 능력만으로 마련할 수 있는 남자는 전체의 1%도 안됩니다.-

 

부모님께 손벌려서 돈 마련하는 거예요..

 

그리고 결혼할때쯤의 남자들은 사회생활 하면서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을 구할만큼의 돈을 모으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근데 자식 결혼한다고 -

단지 부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고 딸이 아닌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어마어마한 돈을 주시는 겁니다.-

 

아들입장에선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평생 다 못갚을 은혜를 받는 것 같아요..

당연히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기 아내도 이런 것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죠..

자기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 아내와 함께 사는 집이니까..-

솔직히 남편 입장에선 '이런건 아내가 이해해줘야된다' 라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부모님께서 마련해주신 집에서 매일매일 생활을 하는데-

그런게 안느껴질 수가 없죠.. ....

 

거기다 직장생활 하면 할수록 그 고마움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대신 야근에, 주말근무에, 회식에 직장생활 할 수록 효도할 시간은 없어지고..-

집에 있는 아내가 내 맘 좀 알아서 자기 부모님께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남편이 결혼 후 효자되는 것을 너무 뭐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추천수5
반대수227
베플ㅇㅇ|2017.12.12 20:59
그럼 반반결혼하고 맞벌이하는 가정은 효도 안하는거죠?
베플남자ㅇㅇ|2017.12.12 21:44
효도는 아들이 가끔 틈을 내어 찾아가서 옛정을 나누면 되는 것이다. 남자 하나 보고 결혼을 한 남의 집 귀한 딸을 보고 대리 효도를 하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고부갈등 발생의 원흉이 아내를 시가 종년으로 댱연시 여기는 찌질한 모지리들 때문인 것이다. 여자도 결혼하려면 몫돈이 많이 든다. 그리고, 평생 무료 섹, 가정부, 베이비시터, 시가 종년질을 해야 한다. 대리모가 애기 1명 낳아주는 비용이 2억, 나가요 하룻밤 화대가 100만원, 가정부 월급 250만원, 베이비시터 월 250만원, 파출부 일당 50,000원, 변변찮은 아들 결혼시키려 몫돈을 좀 보태었다고 대리효도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금전적으로 따진다면 여자가 훨씬 손해인 것이다. 임신 및 출산, 육아로 두번 다시 처녀 때 몸으로 되돌아가지도 못할 것이고 . 몸매 다 망가지고 온 뼈마디에 골병이 드는 것은 무엇으로 보상을 할 것인가?
베플ㅇㅇ|2017.12.13 00:47
울나라 효자들은 부인없음 부모제사도 바로 없애던데. 참 이상한 효자들이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