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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아이랑 굶고있다고 50만원만 빌려달라는 친구 줘야하겠죠?

ㅠㅠ |2017.12.14 14:12
조회 147,975 |추천 17

추가))) 저 돈 다시받을생각없어요 학교다닐때부터 그냥친한친구고 아까전 울면서 전화온 친구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너무 안쓰러워서요 저도 사정상 50만원은 안되고 25만원정도만 입금해주려고해요

친구 남편도 빨리 일용직하지말고 직장잡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친구는 23살에 6살딸이있어요. 학생때 사고쳤지만 책임지겠다고 해서 결혼한케이스에요

처음에 친구남편이랑 친구집에서

많이도와줬다고해요 근데 계속 도와줄순없나봐요

친구남편은 일용직을나가는데

일이없으면 집에들어오고

친구는 집에서 애 키우고있어요 저는 편의점알바중이고

 

아까 전화가오더라구요 남편이 몇일일을 못나가서 집에 쌀도없다고 애 밥먹여야하는데

울면서 전화왔어요

너무 안타까웠네요

친구도 많이 힘들어보이고

제가 확인하고 연락준다니까 꼭좀 부탁한다고 다음달에 꼭 갚는다는데

저도 한숨만나오네요 편의점 평일알바인데

 

불쌍한 친구입금해줘야겠죠? 어린나이에 정말 안쓰럽네요

50만원빌려달라는데 쌀사고 애 겨울옷도사줘야한다고

그말듣고 오히려 제가눈물날뻔했네요

추천수17
반대수385
베플ㅇㅇ|2017.12.14 14:19
너는 편의점 알바하는데 친구는 왜 못함? 굶는다고 급하게 돈 빌리는데 50? 10만원도 아니고 50이라 아직 덜급함
베플00|2017.12.14 14:45
안받을생각하고 준다니 그건 쓰니 마음이니까 상관없는데요 애가 젖먹이도 아니고 주위에서 도와줄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6살짜리 어린이집 보내고 근처 식당 점심시간에 서빙, 설겆이만 해도 한달에 6,70만원 받아요 시간을 좀 더 늘리면 그거보다 더 받구요 시댁, 친정에서 주는돈으로 얼마나 안일하게 놀고 먹었으면 지원을 끊었겠어요 저 아는동생도 신랑이 일은 하는데 일하기 싫어서 이핑계, 저핑계 대고 일안하고 여기저기 오래못버티고 옮겨다녀서 돈없다고 아이 분유값 떨어졌다, 기저귀 떨어졌는데 돈이 없다... 애 열나는데 돈이 없다.. 별별 이유로 삼만원, 오만원, 십만원 등등 빌려가더니 제대로 주지도 않고 그와중에 비싼 패드도 아이별로 사주고 난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 브랜드 점퍼 식구별로 다 입고있는거 보고는 그뒤로 만나는것도 꺼려져서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저처럼 호구되지 않게 돈 빌려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베플ㅇㅇ|2017.12.14 15:00
애가 여섯살인데 밥굶고 있음 나가서 설거지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울며 전화할 시간에 돈벌 궁리를 해야지 한두번은 도와준다지만 그걸 당연하게 여길까 걱정되네요 우리집도 어려워 나도 알바한다 지금 내가 줄 수 있는 최선이다 너도 애 맡겨놓고 일자리라도 알아봐라 진심으로 걱정되면 쓴소리도 해줄줄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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