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남자잎니다. 좋아하는 연상 직장상사에게 이번주에 시간되시냐고 힘겹게 물어 보았습니다.서로좋아한다고 느끼고있었는데 눈마주침도 하루에 10번은 있고 자신을 계속어필 하시곤 하셨어요. 그런데 너무시간을 오래끈걸까요. 물었더니 무슨일있으시냐고 하더니 의도를 곧 눈치채셨는지 곧 저 되게 나이많은거아시죠? 85에요 저.. 제가 너무좋아하면 정말 소심해지거든요. 심지어 외모도 출중하셔서 도저히 쑥쓰러워서 입이안떨어 지더라고요.대답을 바로 못했어요. 마음속으로는 상관없다고 이상형이 연상이라고 하고싶었는데.죄송하다고 사과하시길래 저도 사과만 했네요. 그렇게 끝나고 이젠 뻘쭘함만 남았네요... 괜찮은척하는것도 힘드네요. 혹시나 30대 여성분들은 마음에 안드는 연하남자 거절할때
이렇게 하시곤하나요(사실 3년전에 다른 연상분도 똑같은방식으로 거절하셨어요) 그냥맘에 들지않는건지 아니면 내가 나이가 이런데 괜찮겠느냐 이런늬앙스로 말하시는건지... 너무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