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막(?)4개월 접어들고 있는 신혼입니다..
저희 신랑은 3남매중 둘째 외아들로 태어나
누나,여동생 먼저 시집가고 시어머니와 한집에 계속살다가 저희신랑이 늦은나이로 저를 만나서 살고 있습니다
신랑나이는 올해 39세접어들었구요 전 35살로
접어들었네요.
신랑은 교대근무입니다
문제는요...아침조일때마다 시어머님께서 저희신랑 모닝콜해주십니다 ㅡ ㅡ;;
모닝콜이 왠말입니까??
결혼초에 "저러고 말겠지..." 했는데 아직까지 시어머님의 모닝콜이라니요...
그것도 제가 신랑 안깨우는것도 아닙니다
신랑은 새벽5시50분차로 통근버스 타고 다닙니다
5시30분에 일어나 씻고 옷 갈아입꼬 45분되면 집에서 나갑니다
시어머니는 5시15분부터 모닝콜 하시더라구요
저는 5시20분되면 신랑 깨웁니다.
이제 장가보낸 아들 무슨걱정될까봐 모닝콜 하시는지모르겠네요 글구 그걸 또 받고 있는 아들(저희신랑)도 문제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결혼도 했음 신랑이 알아서 눈치껏 어머님께 이젠 모닝콜 안해줘도 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계속받는건 또 뭡니까??
신랑한테 시어머님 이젠 오빠한테 모닝콜 안해줘도 되지않겠냐고 말하고는 싶은데 말하면 괜히 또 자기엄마라고 기분 언짢아 할까봐 말못하겠고 그렇다고 제가 대놓고 시어머님한테 말할수도 없구...ㅠ (저는 좀 성격이 직구타라서 빙빙돌려 말 못할 스탈이라 바로 말하는 성격입니다)
참고로 시댁이랑 저희 떨어져봐야 고작 차타고 10분도 안걸리는 거리구요 바로 옆동네 살아요
시어머님도 결혼전에때나 그럴수는있다쳐도 아들 장가보내놓고도 피곤하지도 않으신지 신랑 아침조일때마다 새벽5시15분쯤이면 항시 모닝콜해주십니다 ㅡ .ㅡ
옆에 있는 저는 뭔가요~???
며느리를 못 믿어우신건가요??
이럴땐 저는 어떻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
욕은 삼가주시고요,
여러분의 진심어린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