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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가 자꾸 저 들으란 듯이 얘길 하는데요

ㅇㅇ |2017.12.18 11:38
조회 13,455 |추천 31

시누 친구는 며느리 돼선 자기 시부모님한테 일주일에 한 번씩 애 데리고 간다더라
(사실 시누 친구가 아기가 있는 게 아니라 임신 상태이고 배가 불러서 시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한단 소릴 저렇게 본인 듣기 좋은 말로 각색해서 저한테 말한 거였어요)

시부가 택시를 해요
손님이랑 얘길 했는데
요즘 며느리가 제일 선호하는 시부모 직접이 택시라더라 아들 부부한테 돈은 안 바라고 본인이 직접 용돈 벌어 쓴다고

또 다른 손님이랑 얘길 했는데
요즘 며느리들은 인터넷이 다 망쳐놨다더라 애 키우면서 인터넷 정보만 믿는다며

시가쪽 가족 모임을 하면 자꾸 이런식으로 며느리에 대한 얘길 해요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 맞나요?
요즘 사위들은 어떻다더라 시부모는 어떻다더라 이런 소리 절대 안 하고 며느리에 대한 얘기만 주구장창 하네요

담에 또 그러면 아버님 저 들으라고 하신 말씀인가요? 라고 물어도 될런지요
그냥 얘기하는 건데 제가 착각하는 건지..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영빈|2017.12.18 11:45
100% 님 들으란 소리예요. 제어머니는 맨날 가면 하는 소리가 "옆집 새댁,,"으로 시작해서 긑나더라구요. 첨엔 몇번 듣다가, 저도 시집 잘간 제 친구들 얘기 풀었죠. "시집에서 단독주택 사주고,차 사주고,며느리랑 딸처럼 지내는 시집등등,," 지금은 전혀 안하십니다. 님도 시부처럼 중얼 중얼 해 보세요,
베플|2017.12.18 11:49
그냥 넌 씨눈으로 아정말요? 그렇구나 이거만 하세요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 사람들한테 굳이 스트레스받고 신경쓸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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