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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아기 봐주시는 비용으로 100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답 |2017.12.19 16:05
조회 64,636 |추천 6

신생아를 주중에 친정에서 봐주고 계세요.

저는 주중엔 친정에서 지내다가 주말에 남편이랑 신혼집으로 가서 같이 아기 보구요.

지금까지는 아기 봐주시는 수고비로 친정엄마께 월 100만원을 드렸어요.

 

남편은 앞으로도 100만원씩 계속 드리긴 많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에요.

지금은 아기가 밤낮이 없어 많이 힘든 시기니까 어쩔 수 없지만,

아기 100일 넘으면 60만원 정도만 드렸으면 해요.

앞으로 만약 시댁이랑 친정에서 반반씩 봐주면 각각 30만원씩 드렸으면 하더라구요.

 

아기가 100일 넘어서 낮밤 구별하면 키우기 조금 수월해지나요?

지금이 가장 쉬울 때라고,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희가 월 300만원씩 적금하는 중인데,

제 생각엔 적금을 조금 적게 붓더라도 아기 봐주시는 비용을

못해도 100만원은 드려야하는게 맞을 것 같고,

남편은 아기 더 크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아두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보통 친정이나 시댁에서 아기 봐주면 양육비로 얼마정도 드리나요?

주중 내내 친정에 맡기는 경우랑, 친정엄마가 신혼집에 출퇴근 형식으로

맡기는 경우엔 어느정도 선이 적절할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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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대한 답을 추가로 달자면,

저는 산후조리 끝나고 직장에 복귀한 지 얼마 안되었어요.

연봉은 괜찮은 편이지만  업무가 많아서 야근이 잦아

일을 계속 하려면 친정이나 시댁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남편은 설령 시댁에서 온전히 다 봐주셔도 100만원은 어렵다는 입장이구요.

 

이 글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다시 상의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
반대수271
베플남자ㅇㅇ|2017.12.19 16:49
답은 간단하다 육아 도우미 쓰면 얼마나 지출 될거 같나? 시부모나 처가 부모나 속마음은 아기를 봐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손주 봐주는 거보다 나가서 일하는게 돈도 더 받고 힘도 들지 않는다 그깟 백만원 주면서 마니 주니 어쩌니 하는건 양가 부모님께 엄청난 실례를 범하는 짓이다. 니들이 결혼을 했으면 스스로 알아서 살아야지 그렇게 돈들어가는게 걱정이 되면은 첨부터 피임을 확실하게 했어야지 니 깟것들 때문에 양가 부모님은 이 무슨 개고생이냐 결혼해서 한가정의 가장이면 지 애새끼 하나는 지들이 길러야지 부모가 무슨 지들 노예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개소리여 한마디로 짐승만도 못한 놈이다.
베플흐음|2017.12.19 16:58
둘 다 출근하면 아침부터 야근끝날때까지 맡긴다는건데.. 100도 적은대요;;;; 친정에 맡기든 시가에 맡기든 월 100에 애 봐주신다는것도 감지덕지죠.. 그 비용으로 하루 12시간 이상 봐주는데 없어요. 그 돈이 아까우면 둘 중 한명이 그만두고 전업하면서 애를 보던지 해야죠. 돈이 없어서 못드리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월 3백씩 저축하면서 애봐주는거 100만원 아깝다니 할말이 없네 ㅋㅋㅋ
베플|2017.12.19 16:12
시댁에 아기 봐달라고 하시면서 백드리세요~~ 많다고 말하는지~~ 절대 안할꺼임
베플ㅡㅡ|2017.12.19 22:39
엄마 힘드시대. 우리 걍 베이비시터 쓰자. 출퇴근 조선족이 한 150 하나봐. 라고 한번 얘기해보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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