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마흔여덟 피부과 의사에요. 개원했구요~
근데 전남친이란 놈은 무능력했는데 자존심만 쎈놈이였어요.
특히 시모될뻔한 남친엄마도 쥐뿔도없음서 갑질만하려했구요.
그래서 파혼했는데 넘 사이다라서 써봐요~~
전남친놈은 마흔여덟인데 전문대나와서 쥐뿔도없이 하찮은 택배기사일 하던놈이였어요.
게다가 여성혐오발언도 어찌나해대던지 여자는 조신해야하구
여자는 큰소리내면 안된다했어요.
또 어린여자만 좋와하구 제 나이로 후려치기했구요.
여자는 난자가 늙어서 어릴수록 가치있다느니~~
사실 난자는 안늙고 정자만 늙는데 ㅋㅋㅋ
의사앞에서 주름잡는꼴 넘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의학 논문으로
여자는 난자 노화안돼구 남자 정자만 노화된다니까 제뺨 때리길래
바로 고소해서 징역 10년살게됐지뭐에요~~
근데 꼴에 존심만 쎄서 여자는 맞벌이여도 독박육아해야한다하구
시댁에 효도해야한다하구 남자는 부엌들어감 안된다했어요.
그래서 파혼하자니까 제 신발바닥까지 핥으면서 결혼해달라하는거 있죠?
근데 전 20살 의대 입학하고 아이돌 연습생인 남자랑 다음주에 결혼해요 ㅎㅎ
넘 사이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