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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남 입니다. 저 혼자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자 |2017.12.22 16:57
조회 3,745 |추천 1

저는 28살 남자이고 애인은 26살입니다.

연애 기간은 5년입니다.

 

저는 몇 달전 여자친구를 사랑하며 만나는게 아니라 노력하며 만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아직 많이 사랑하는 것 같구요..

 

노력하며 만나는 것이 갑자기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십니까?

 

항상 같이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그냥 같이만 있는 상태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의 착각 일까요?

 

정말 대책없는 것은

이상형의 다른 이성이 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면서도 다른 그녀가 계속 떠오릅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외모는 이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성격이 제 이상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배려하고 또해주는 그런 남자친구가 되었습니다

 

죄책감이 들고 요즘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왔고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이 찾아오는 것일까요

추천수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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