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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톡햇어요

124567 |2017.12.23 22:43
조회 2,152 |추천 6

연락하면 더싫어질거 질려할거 알지만
마지막으로 18일 이후가 되고
톡햇어요
마지막 매달림이 아닌 진심으로
그때힘들엇던점 힘들어햇던이유
내당시 느낌 지금느낌
다표현햇어요
그리고 전남친이 왜 떠낫는지 이유를 알기에
그만큼 그사람입장에서 연락햇어요
톡을보내고 장문의카톡
그리고 바로 그방 나가기햇어요
읽엇든 안읽엇든 난 내맘 다전하고
하루하루 약에술에 의존하고 눈뜨면 미친듯한 악몽에
정신병처럼 가슴이 뛰고 일 밥 가족 다포기하며
폐인처럼 살고잇지만 기다려도 뻔한게 보여
그냥 마지막이라 생각에 말 다햇습니다
칼럼을 읽어도 비슷한사연을읽어도
결국 나는 듣지않고 말다햇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저린느낌에 수면제 기운때문에
영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할말 이제 미래를 보는얘길 햇는데도
말없는거보면 정말 참고 가슴 꾹꾹 문질러야겟죠
재회 할거라 답변한것도아니고 이때까지 정신병자처럼
지냇던거 담아놧던거 다얘기하고나니
크리스마스이브지만 곧
어느정도 약 술 때문이겟지만 지금 저는
편해질라구요
매일 일어나고싶지 않을때 일어나 추억에 절절매기보다
악몽보다
지금은 현실 볼려고 노력중이에요..
마지막 톡을보내고 슬프지도 행복하지도않고
그냥 아무 감정없는 사람처럼 하던거 해야겟죠
눈물이 말랏다는거를 내가 너무 힘들고 가족이 그걸 지켜본다는거 하나 믿고 웃을려고요..
내일아침되면 또 악몽에 울듯이 일어나겟죠
반복되지만 그냥 지금은 겪을러고요..
좀만 가슴두근거림 줄일라고 노력할라구요
미래를 함께한사람이니만큼
좀더 참아볼려구요
여러분도..죽고싶고 뼈가 저린듯 아프듯
저도 그런데 그래도 살긴살자 하고 살려구요
가족 생각하고 문득 생각나는 그사람을 이제는 1%놓고 싶네요
이글 쓰면서도 혹시나 답장올까 기대햇던나인데
역시나 톡이없네요
허망하고 힘들어 술한잔 먹게되네요
힘내요 우리 살고싶지 않아도 이 악 물고 살아요 우리..

추천수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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