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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직원때문에 빡쳐요

ㅋㅋ |2017.12.26 15:54
조회 45,420 |추천 97

별 말 없이 버티다 어디라도 하소연 해야 속이 시원해 질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일의 특성상 한 겨울엔 좀 한가합니다. 특히, 12월 24일~ 1월 4일 까지는 거의 일이 없습니다.

 

종무식, 시무식 정도 행사 하는게 전부지요. 가끔 퇴사자 있으면 그때 몰아서 회식하는게 전부에요.

 

오늘 저희 집에 급하게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가족이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근데 제가 반차를 좀 쓰겠다고 말을 했더니 같이 일하는 직원 하나가 표정이 싹 바뀌더라구요.

 

그걸 왜 제가 반차 써가며 가야 하는건가 모르겠답니다.

 

가족이 응급실 실려간건 제가 반차 쓸 이유가 아니지 않냐고, 그건 다른 가족이 가도 되는거라고 뭐라고 하던데...

 

 

"쌤 꼭 반차 써야 해요? 쌤 병원 가도 뭐 할 수 있는건 없잖아요."

 

이런식입니다...;;

 

아니 오늘은 일도 없고, 우리팀 다 일 없는거 알고, 오늘 저녁 회식있는게 좀 걸렸지만...

회식이 이번주에 2건이나 있는데 한 번 못 가는게 그리 한 소리 들을 일입니까??

 

직장 상사도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저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입사 선배이긴 합니다. 저분은 입사 6년차, 전 2년차.

 

도대체 왜 제 반차를 쓰는걸 저리 못마땅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97
반대수4
베플자유|2017.12.27 12:05
일도 없어서 노는 시기에 가족 응급실은 오히려 연차 안쓰고도 배려해주는곳도 많은데 저 직원 인성이 많이 안좋네요 반차는 잘 쓰시고 오늘 이후로 말걸지마세요
베플ㅇㅇ|2017.12.27 11:59
나같아도 무시함 ㅋㅋㅋ 지가 월급주나 ㅋㅋㅋㅋㅋ
베플올ㅋ|2017.12.27 12:04
내회사에도 저런년 있어서 이해가감ㅋㅋㅋ미친년들 하는패턴이 똑같노ㅋㅋㅋ나는 하도일을 많이해서 근육다쳐서 반차쓴다니까 지가 뭔데 다른사람 눈치보인다고 다섯시에 쳐가라고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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