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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올립니다)여자친구 부모님께 결혼인사가서 말대꾸했는데 제잘못인가요? 여자친구부모님이 예의가없습니다

kk |2017.12.27 12:50
조회 111,170 |추천 37

 

 

추가글 올립니다 저와 여자친구 만난시간이 8년입니다. 절대 적은시간이 아니라고생각해요

제 월급 많이는못벌지만 현재 300정도 3월 6월 9월은 따로 나오는게있어서 370가량 넘습니다.

여자친구랑 둘이합치면 정도라 경제적으로 문제가없다고 보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아닌가 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오늘통화하고 글은 지우도록하겠습니다.

 

 

 

 

 

 

 

 

 

 

 

 

 

 

실수로글을지웠군요 죄송합니다

 

 

월요일인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부모님께 결혼승낙을 받으러 인사를다녀왔습니다.

그러고 현재 헤어질수도있는 상황이에요

저희는 둘다 20대 끝자락이고 연애는 8년했습니다. 제 군대까지 기다려준 정말 고마운여자친구이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주고싶었습니다.

저번주에 저희집에 인사를다녀왔고 기분좋게 승낙을받았습니다. 원래 여자친구네집 먼저 가려고했지만

아버님께서 바쁘시다고하여 미룬겁니다.즐거운 크리스마스에 기분좋게 허락받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될거같네요

식당에서 약속을잡았고 저는 긴장까지했어요 여자친구의 여동생은 많이봐왔지만 부모님은 처음뵙는 자리었습니다.인사드리고 식사할때는 간단하게 제 직업이라든가 여자친구가 미리얘기해서 알고계시더군요

식사가끝나고 저희부모님은 뭐하시냐 물어보셨는데 저희부모님은 현재 아버지는 몸이 안좋으셔서 일을 못하시는 상황이고 어머니가 마트에서 일하시는데 솔직히 마트그냥 진열하는 점원이 얼마나 받겠나요 저희 형 저 여동생 3남매가 매달 50만원씩 입금해드립니다. 어머니도 그이상달라고하지않으세요

근데 여자친구 아버님은 그게 탐탁치않으셨는지 결혼해서도 그럴생각인가? 물어보시길래 그렇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대놓고 앞에있는데 "에휴" 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더군요

저는 기분이 많이나빳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현장일 하시면서 몸이안좋으셔서 쉬는건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건가요?

게다가 사람이 앞에있는데 한숨을 쉬는건 정말 예의가아니라고생각합니다.

여자친구 아버님께서는 대형화물차 사업을하신다더군요

저한테는 만나는내내 oo씨라고 부르시더군요

"oo씨는 그회사 계속 다닐생각인가?" 이러시고 순간저도 아버님께 말대꾸를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드시면 말씀을하시라고했습니다. 그러자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정말 최악의

인사자리가되고말았습니다.

그러고 대충인사하고나왔고 여자친구와 다툼이 커졌습니다. 아빠는 궁금한거 당연히 물어본거라고요 저게 궁금한거 물어보는건가요?

제가 무슨 범죄자도 아닌데 심문받는기분이었고 저희부모님은 저렇게 꼬치꼬치 캐묻지않으셨습니다. 게다가 저희어머니께서는 여자친구 온다고 잡채 갈비 두부부침 된장찌개 손수음식을 준비해주셨는데

여자친구 어머님과 아버님은 딸랑 식당하나 잡아놓으셨더군요

 

서로 생각좀하고 연락하기로했는데 저는 오늘 연락할생각입니다. 이게 대체 누가잘못한건가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예의없는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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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37
반대수657
베플|2017.12.27 13:11
제대로된거 하나 없는데 불필요한 존심만 넘차나나보네 나같아도 내딸 니한테 안보낸다
베플솔직히|2017.12.27 14:37
쓰니.. 오해 말고 들어요.. 쓰니 조건이면 결혼하기 힘들어요.. ㅠ_ㅠ 결혼한다고 해도 쓰니 집보다 열악한 여자랑 결혼하실 가능성 크구요.. 막말로 쓰니 결혼할 여자가 친정부모님이 아파서 매달 50만원씩 용돈 보내드려야 한다면 쓰니도 싫으시잖아요.. 여친 아버님이 그렇다고 대놓고 한숨 쉬신건 잘못하신거 같은데 보통의 아버지들이라면 그자리에서 상을 엎으셨을듯.. 님네는 화기애애했죠?? 그만큼 여친이나 여친 집안이 흠잡을게 없다는 소리예요. 님네 부모님만 좋으신 분들이라 그런게 아니고..
베플ㅇㅇ|2017.12.27 15:13
팩트: 1. 느그 아버지가 한심한게 아니고 예비 장인어른 앞에서 잘보이려고 하진 못할 망정 당당하게 딸래미를 시댁 부양에 동원시키겠다고 말하는 네가 한심한거다. 2. ㅇㅇ씨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 부르는데 3. 딸은 7천원하는 된장찌개 먹고왔는데 외식 식당 잡아주신 예비장인 고맙지도 않니? 그 식당이 김천이면 억울한거 ㅇㅈ
베플|2017.12.27 14:28
휴... 지입장에서 썼음에도 지잘못이 명확한걸로 봐서는 그냥 님잘못이 120프로일듯. 한숨쉬시는거 기분나쁠 수 있음. 그치만 어른이고 더군다나 인사드리는 상황에서 지주제파악도 못하고 저러는거 진심 이해안감. 여자친구는 시부모한테 인사하러갔을때 마냥 좋고 편하고 다 자기마음에 들었을 것 같음?? 님 꼬라지를 보니 집안 상황 알만하겠고 갈비에 두부무침을 거하게 한상 여친이 대접받았는데 난 식당데려가?? 이러고.... 걍 여러모로 답도 없능것 같은데 여친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참은 부분 있었을꺼임. 근데 50만원씩 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님이 얼마버는지에 따라 저정도 드릴수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50만원이면 월급 한뭉텅이가 날아갈 수준밖에 못벌것 같은데.. 그럼 당연한거아님ㅋ) 그거좀 물어봤다고 존심타령이니 심문 받는것 같았다는둥 별쌩난리를 치질 않나 기분이 나빴고 쪼금 예의가 없다 느껴졌어도 무슨 몰상식하게 여친네 부모님이 난리친거도 아니고 걍 참고 넘어가서 나중에 기분나빴다 하면 될일을 파르르르 자격지심만 쩔어가지고 내가 이깟 대접을 받아야돼? 하면서 호기롭게 그자리에서 나맘에안들죠 이난리를 떨고... 걍 내가보기엔 찌질하고 능력없고 자격지심 덩어리 어디 그지같은놈이 존심만 세우는걸로 보임. 그래놓고 뭘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인터넷에 여친부모님 예의없죠!! 욕해주세요 하고 올리는 아둔함이란... 좀있다 댓글들 읽고 파르르르해가지고는 추가글에 구구절절 변명하면서 나욕하지말라고!! 이러던가 아니면 글삭하고 튀겠지...ㅉㅉ 어짜피 꼴에 지금여친같은 여자는 두번다시 못만날것 같고 지금도 제발저려서 글올리고 위안받고 싶었던것 같은데 여친한테 싹싹비셈.. 뭐 물론 여친이 이따위글 읽고 더 정떼고 좋은분만났으면 하는게 내 소망이지만... 저런것도 남친이라고 지금까지 만난걸 보면 여친 남자보는 눈도 알만하고... 걍 둘이.지지고 볶고 사는것고 나쁘지않지뭐.. 살면서 저 되도않는 자존심에 별 병신같은짓 많이 할것 같은데 늙어 혼자 찬방바닥에서 떨고싶지않으면 지금이라도 성격고쳐먹고.. 주제파악잘하시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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