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많은 직장인 분들께 여쭤봅니다.
저는 사무직에 입사한지 4년 정도 된 여자 입니다.
제 취미는 인터넷으로 필기도구,공책이나 사무용품을 구매 하는 것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쉴때, 누워서 특정 사이트나 쇼셜커머스를 보며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하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ㅎㅎ ㅠㅠㅠ
처음 입사해서 사무실 내 책상을 꾸미는 재미에 빠져, 이것 저것 사곤 했습니다.
회사에서 지급 되는 볼펜이나 가위 스템플러, 기타등등
다 제 취향에 맞는 예쁜 디자인으로 새로 구매 해서 쓰고 있구요..
꼭 필요한 제품이면 회사에 청구하여 결재 받는 것이 맞지만
사지 않아도 될 물건을 사는 것이라 제가 돈을 지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 지인분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모니터가 너무 낮아서 힘들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모니터 받침대를 쓰면 좋다고 권유했더니, 회사에서 사줄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건이나 슬리퍼, 텀블러 이런건 다 자기가 사는 건데
그것을 왜 회사가 사주냐고 의아해했더니
사무실에서 쓰는 물건인데 당연히 사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들도 그건 회사에서 안 사줄거라고
확인 되지 않은 제 의견을 얘기했더니.
다른 분께서 본인 친구들은 회사에서 테이블 매트며 모든 사무용품을 사준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그분은 작은 회사 대표인데, 본인이 필요한 물건은 자기가 먼저 사서 직원들과 같이 씁니다.
디자인 계열의 회사라 그런 감성이 발달한 사장님이야 가능한 일 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