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같이 붙어서 시간을 보내고 연애를 잘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졸업때문에 멀어지게되고 장거리연애를 하게되어 서로 만나지도못하고 연락으로만 버텨나갔죠. 서로 떠나보낼때도 엄청 울면서 우리 꼭 헤어지지말자 꼭 장거리연애 성공하자 하면서 장거리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사귈때부터 제가 감수하고 사귀었던게 하나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어장관리가 너무 심합니다. 남자들이 좀 괜찮다 싶으면 친해지려하고 먼저 연락하고 합니다. 친구끼리 대화하는 정도면 제가 아무말 안하겠는데, 톡 내용을 보고나니깐 이건 친구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들더라고요. 서로 안지 얼마나되었다고 보고싶다고 하트붙이고 사진보내주고 통화하고싶다하고 통화합니까. 사귀기 전부터 여자친구의 이런행동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제가 한번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사귀자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진짜 잘해주면 그 남자들 눈길도 안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바뀌진 않았어요. 저랑 사귀는 와중에도 남자들과 톡하는 태도가 하나도 바뀌지않았고 헤어지자는 생각 많이했습니다. 그래도 전 이런일로 헤어지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계속 봐주고 바뀔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나중에는 그래도 정말 저말고는 아무도 안쳐다보고 연락도 끊었더라고요. 그렇게 잘 사귀나 싶었는데.. 장거리 연애 시작하자마자 일이 터졌습니다. 장거리니까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거같은데. 새로 친해진 남자가 3 4 명쯤 있더라고요. 걔내들이랑 또 똑같이 예전처럼 연락하고 사진보내고 시작됬더라고요. 그 톡내용들 보는순간 눈물이 쏟아지고 우리가 서로 떠나보낼때 어떤심정으로 같이 울었는지 여자친구도 잘 알았을텐데 왜 저를 속이고 또 저러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정말 남자문제로 헤어질뻔한게 한두번이 아닌것같아요. 이런일이 또 반복되고 우리가 떨어져있다보니까 점점 의심만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집착하기 시작된것같습니다. 가끔가다 톡 목록 찍어달라고도 하고 여자친구 스스로 남자들 차단하게 시켰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믿기 힘들정도까지 되버린것같더라고요. 그렇게 또 남자들과 연락을 끊고 살다가, 헤어지기 이틀전에 일이 터졌네요. 여자친구는 그날 분명 여자애들과 놀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잤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연락도 잘안되고 잠도 너무일찍 자더라고요. 다음날 제친구가 알려줬는데, 자기도 그날 자기 여자친구랑 같이있었고 다른남자도 한명 있었다네요. 게다가 그날은 술도 마셨다고 합니다. 저는 남자들과도 그렇게 술 못마시게 해서 마신적 한번도없고 저도 그만큼 여자친구 믿고있었는데 남자껴서 술 마신겁니다. 여자친구한테 화를내고 왜 아무말 안했냐고 했는데 제가 얼마나 여자친구한테 저런일로 뭐라고하면 그러냐고 하는겁니다. 그동안 남자애들껴서 밥먹으러가는거 허락안해준적 한번도 없고 노는것도 허락안해준적 없습니다. 그냥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했죠. 제 집착에 지쳤다고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기 싫어서 마음속으로 혼자만 앓고 여자친구 봐주고 했는데 결국은 집착까지 된거에요. 물론 이 일만 가지고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은건 아니에요. 여자친구는 제가 친구들이랑 놀면 연락이 잘 안된다 했어요. 맞는말이에요 게임하느라 잘 안되는데, 여자친구도 놀때는 답장 3 40분만에 한번오고 했어요. 전 항상 어디가는지 다 말해줬는데 여자친구는 도착하고 나서야 아 나친구들 만나러왔어 이러더라고요. 예전에는 연락 잘해주더니 지금은 잘 안되서 섭섭하다했어요. 저는 그래서 엄청 미안했죠. 그런데 제 주변친구들이 저보고 호구에 갑과 을사이 라고 하더라고요. 한두번 봐줬으면 된거지 몇번을 봐주고 왜 맨날 제가 져주냐고 그러니까 여자친구는 항상 위에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래도 여자친구가 너무좋기에 제 방식대로 여자친구한테 잘해줬습니다.
제가 의심하고 집착하던 결과는 결국 여자친구는 남자와 술을 마시다가 걸렸구요. 걸린 다음날에는 저보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서로 즐길걸 다 즐겨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저말이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서로 공유하던 계정들 비밀번호도 다 바꿔버리고요. 서로 없이 일주일동안 즐겨보고 생각해보자는겁니다. 여자친구는 마음이 식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도 여자친구가 너무좋았기에 일주일동안 연락안되는게 너무싫어서 여러가지 톡을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마음을 굳혔다고 하더라고요. 하루동안 제가 보낸 톡들을 보고 소름끼친다고 하면서요. 분명 시작은 여자친구의 잘못에서 시작되서 저가 화나있었는데, 제가 비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저는 연락도안되고 헤어지기도 싫어서 불안한 마음에 여러 말들을 보냈는데, 마음굳혔다고 헤어지자하고 프로필사진 연애중 싹다 제 연락도 안받고 마음대로 바꾸더니 결국은 헤어졌어요. 근데 정말 화가났던건, 저랑 사귀면서 연락하다 걸린 남자들 차단했다고 했잖아요. 저랑 헤어지는 순간에 차단들 싹다 풀고 연락하더라고요 지금도 계속 잘 하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가 사귀었던건 뭐지 나는 왜 계속 봐준거지 이생각 들었고 저는 이대로 헤어지는건 너무 아쉬워서 계속 붙잡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계속 빌고 다 제 잘못이라고 하니깐.. 여자친구는 다 제잘못때문에 헤어졌다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집착좀 그만해달라고 할때 그만해주지 있을때 잘하지 왜그랬냐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만 제친구들도 그렇고 안헤어지고 그만큼 봐준게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절대 제잘못 아니랍니다. 근데 저는 여자친구한테 해준게 너무 없는것같고 한번만 다시 사귀고싶고.. 그냥 남자들하고 연락 할거 다해도되니까 받아달라고 빌고있습니다.
친구들이 저한테 그러는데, 매일매일 그렇게 연락하면 제생각 안날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은 매일 여러 남자들과 연락을 하는데 제가 연락을 안하면 더 생각 안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였어요. 하지만 친구들도 안좋게 헤어졌는데더 연락 안하니까 나중에 한번은 꼭 연락왔다고 했어요. 여자친구는 매일 저한테 톡으로 대하는 태도가 항상 욕하고 막대하고 비웃고 하는데도.. 저는 여자친구가 아직도 너무좋아서 그런거 신경안쓰고 제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저도 한 2주지나면 잊겠지 라고생각했는데 지금 한달 내내 하루도 잊은적이 없고 매일밤마다 같이찍은 사진보고 울고 커플링도 매일 끼고다닙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알려준 방법을 써봤는데, 연락을 6일동안 안하니까 먼저 톡이오더라고요. 자기 필요에의해서 연락한건지 제생각이 나서 연락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락이와서 너무좋았습니다. 친구들은 이제 다음톡 올때까지 기다리라했는데 요즘 또 매일톡하고있어요... 저랑 사귀면서 못했던거 하고사니까 너무 편해서 누굴 만나고싶지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정 다시 사귀고싶으면 기다리라고. 제가진짜 좋은사람이였으면 나중에 생각나겠지 라고 했어요.
오늘부터 연락 안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제생각이 나서 연락이 올까요?? 저는 진짜 호구가 되어도 다시 사귀고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제가 집착이 너무심했던건가요?? 오늘 처음 글 올려보는데.. 반응들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글도 잘 못써서 띄어쓰기도 못하고..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저한테 조언들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