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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만남을 무색하게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한 그녀...

버려진남자 |2017.12.29 23:56
조회 924 |추천 1

P,S

 

지금도 저는 죽을 생각만 하고 있네요...집, 차, 사무실 서랍,,,,,,,,

 

언제든지 실행할수있게 제초제. 살충제, 졸피뎀이 있네요..

 

저의 모든걸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녀가 없는 인생은 생각한적이 없어

 

어떻게 삶을 이어 갈수있을지 모르겠고 자신도 없습니다..

 

 

 

지난 3년간 만난 여친이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만났기에 저에게는 참으로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힘이되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10월 중순에 전 여친 친구중에 웨딩촬영 하는 사람이있어 친한 친구들이 대전에서 모였던 날이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쉬는날이어서 서울에서 대전으로 데리러 갔는데 만난 순간부터 뭔가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말도없고 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서울로 올라오는 내내 불안한  감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일이 있은 뒤 2주쯤뒤에 마음좀 달랠겸 같이 속초로 여행을 계획하고 가기로 하였는데

 

가기로 한 이틀전에 외국에서 친척분이 오셔서 가족모임이 있다고 못간다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집에 있는데 가기로 한날 밤 10시경 카톡으로 저에게 헤어짐을 통보하였습니다.

 

전화를 하니 전화는 받지않았고 문자로 대화를 하였는데 자신도 결혼이 하고싶다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말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나는 안되냐고 나랑 우리닮은 아이낳고 살기로 하지 않았냐고 난 딸이 낳고 싶고

 

넌 아들낳고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난 이해할수가 없다고 받아들일수 없다고 내일 만나서 얘기하

 

자고 하였으나 그 뒤로는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여자 지난 3년동안 자기 주변에는 남친이 없는 솔로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한번은 저 몰래 소개팅 나갔다가 저한테 걸렸던적도 있었고 전 여친 어머님이 다니는 성당에

 

아는분 아들 직장 상사와도 소개팅을 했었고 이모부 조카와도 소개받아서 만났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말안하고 만나다 나중에 제가 알게되었고 다투기도 하였지만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는 말이 있듯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만나왔었습니다.

 

전 여친 간호사 이고 저도 서울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구요 전여친도 간호사 이다보니

 

근무패턴이 지금은 고정 데이(주간)근무 이지만 전에는 교대근무였고 저 또한 지금도 교대근무

 

하고 있는지라 어디를 여행하거나 그럴려면 시간맞추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앞이나 집 근처

 

한강에서 거의 매일 잠시라도 만났었습니다.

 

헤어짐을 통보받고 3일뒤 제가 너무 어이없고 이상해서 문자로 떠보았습니다.

 

어제 너네 집앞에서 너가 다른 남자가 널 데려다 주는걸 보았다고 누구냐고? 말하라고 그랬더니

 

어쩌다 소개받은 남자라는 겁니다. 계속 연락 안되다 그때서야 문자로 얘기하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이미 헤어지기전에 다른 사람을 같이 일하는 동료 간호사가 남친 친구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정신도 못차리고 일도 못하고 계속 죽을 생각만하고 그러다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살할 사람 저포함 3명이서 지방 에서 모여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시도를

 

하였으나 뜻데로 되지않고 병원에 3일동안 입원했다가 경찰조사도 받고 그랬습니다.

 

제가 병원에 실려갔을때 병원측에서 제 휴대폰보고 전 여친에게 연락을 하였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너무 억울하고 분하여 너무 힘이 듭니다.

 

제 모든걸 다준 사람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절 떠난것도 머리는 그만 잊으라고 잊으라고

 

하는데 아직 마음으로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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