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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중입니다.

3개월만의 재회후 너와 난 아주 위태로웠어.

내가 변했을거라고만 생각하고 돌아와준 너였기에

나는 너와 철저하게 을의연애를 했다.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던건 작년 9월말이었지만

난 한달여간의 희망고문끝에 너와 이제야 제대로

헤어졌어. 지금 상처는 몇배가 되어 돌아와 더아파.

혼자서 몇시간을 진짜 계속 울어댔는지 모르겠다.

아기가 엄마 잃어버린듯 마냥 구슬프게 울었어.

너와 나 헤어진지는 진작에 오래 됐는데

왜 난 익숙해지지가 않고 더 아픈지 모르겠다.

그래도 니깟새끼 아직 떠올리면 함께한 추억이

더 많이 떠올라 가슴 저릿하고 눈물이 앞을가리지만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중이야.

아마 넌 지금도 내가 얼마나 아픈지 죽어도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한테 얘기하면

18년이 나라잃었냐고 참 병신같다고 욕이나 하겠지.

그런 넌 지금 때되면 밥도잘쳐먹고 홀가분하게

딴년이랑 잘지낼거 생각하니 찾아가서 널 진짜

찢어 죽여버리고싶어 잘 잡고있던 내 멘탈이

또 붕괴될것만같아. 아 진정해야지.

어느순간부터 내가 널 더 좋아했고 우린 싸울때마다

니가 늘 먼저 헤어지자고 해도 내가 먼저 붙잡았고

매달리니까 질리고 정떨어진다고 너를 다 잊고

다른남자좀 제발 만나라해서 정리하고 진짜

다른남자만나니까 3주만에 연락이오더라.

후회한다고 돌아와달라고 다시만나자고 날 그렇게

흔들어놔서 흔들려서 돌아가려하니 그런 넌 내가

또 부담스럽다하고 점점더 멀어지고

그렇게 나를 꼬박 한달을 희망고문하더라.

내가 연락하면 계속 지켜보자고 힘들다고 이러지말라고

마음잡고있으라고 하더니 이제는 니새끼가 나한테

언제 그런말했냐고 하면서 그동안 나혼자

착각속에빠진년만들고 이제 니는 다른사람을

만나겠다네. 이 분리수거도 안될 쓰레기 같은새끼가

그래놓고 나보고 2~3년뒤에도 내 마음이 그대로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날 호구로 알아도 유분수지.

내가 언제까지 너만 바라보는 인형인줄알아?

너 이럴거면 그날 왜 그렇게 날 흔들어놨니?

나 너한테 크게 상처받고 제발 좀 잊으라는 니말에

정말 너 잊어보려고 진짜 다른사람만났는데

그때의 넌 세상 슬픔은 지가 다짊어진것마냥

눈물 흘리고 내가 니 잊을까봐 계속 흔들고

니를 맞춰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다시만나자

하더니 이제와서 이럴거면서 왜 날 두번죽이니?

내가 또 울며 붙잡으니 무섭고 소름끼치고 온갖 쌍욕

하면서 나를 벌레보다 못한취급하는 널 보면서 나는

진짜 니같은걸 왜 사랑했는지 모르겠더라.

그때 나한테 왜그랬냐 물으니 마지막까지

넌 지치고 질리니까 그만 말하라는 니말에

나는 진짜 그만할수밖에 없었다. 이새끼야

누가 너랑 다시 만나제? 넌 지금 니가 나한테

어떤상처를 줬는지 죽어도 모를거야 그냥 미안했다

그 사과한마디 그렇게 어려워?

난 되례 상처만 더 받았다. 내가 절박하게 매달릴때

니가 나한테 했던 그 쌍욕들 나는 절대 안잊을거야.

정말 좋아하는사람이면 욕못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우리를 보면서 깨달았어. 니가 날 아주 하찮은

쓰레기만도 못한 사람으로 여긴다는것을. 나는 니한테

끝까지 욕한마디 못하고 넌 끝까지 나보고 내가 스스로

무덤을 팠다는 개소리나 짓껄이고 또 희망고문하려는

니말에 너도 언젠가 똑같이 상처받을날 올거라고

무덤은 내가 판게 아니라 니가 판거라고 해줬지.

H야 너 얼마나 잘쳐먹고 행복하게 사는지 지켜볼께

너도 내가 다른남자만날때 행복못빌어준다했었지?

너도 행복하지마ㅋ 꼭 니같은거 만나서

너도 똑같이 겪고 불행하길 바래ㅋ

두번다시 나한테 연락하지마 진짜 죽여버릴거야.

우린 정말끝났어 이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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