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첫날 넌 나에게 많은 질타를 했지.
어쩌면 당연한 질타였을지도 몰라. 내가 집착을 했었나봐. 그저 너의 톡하나만을
바랬는데 그게 너를 힘들게 할 지 몰랐구나.
어쩌면 예정된 시간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니가 다시 나에게 연락해줬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는데 그건 단지 오늘의 헤어짐을 위한 시간이었나봐.
오늘은 마지막 인사도 못한체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구나. 너의 프로필이 사라지던 순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잊지 말아줘. 너만 바라보던 나를..
전에 했던 말이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보낸다.
'살아가다가 또 사랑하다가 그 사랑에 마음이 아플 때 소풍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내게로 다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