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예랑이는 다음달 결혼을앞두고있어요
연애를 길게해서 하루빨리 부부가되고싶고
결혼준비중에 사소한 다툼하나없었어요
근데 예랑이 어머님이 홀어머니신데 어렸을때부터
예랑과 여동생을 힘들게 키우셨다고해요
예랑이는 항상 어머니한테 미안한마음이있어요
근데 그런 예랑어머니가 자긴 아들이랑 무조건같이살꺼라네요
예랑이집가니까 아들이랑 같이살꺼라고 같이살게해줄꺼지?
라고하시면서 제손잡고 울먹울먹 거리시는데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어요
저희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황이고 예랑이는 어머니 그건좀 힘들어요
하니까 막 우시는거에요 같이살꺼야 같이살꺼야 그러시면서
예랑이는 어쩔줄모르고 저한테 미안하다고만하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한다는데
전 어쩌면좋을까요? 같이 살기는 솔직히 싫어요 나쁜분은아닌데
부담스러워서요 제가 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