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2살 여학생이에요
부모님은 직장문제로 지방에 가셨고 저랑 오빠랑 둘이 살고 있어요
저번주 주말 아침에 밥먹고 오빠랑 티비보고 있는데 밖에서 흐느끼는?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더리고요
그래서 문을 열어보니 앞집에서 남매가 실오라기 하나도 안입은 상태로 속옷도 안입은 상태로
쭈그려 앉아서 울고 있더라고요
아참 저희집은 아파트이고 앞집 애들은 제가 과외를 해서 잘 아는데
여자아이는 이제 초6올라갈 아이고 남자 아이는 초4에 올라갈 아이에요
누가 볼까봐 크게도 울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날도 너무 춥고 안되겠다 싶어서 애들을 우리집에 들어오라고 하고
오빠랑 남매들 몸을 훑어 봤는데 둘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멍자국들이 여러곳 있더라고요
일단 진정 시키고 이불을 하나씩 주고 덮게한다음 코코아를 먹였어요
그러고 있다가 한 30분 후에 그 아이들 엄마가 오셔서 관심가져 주신건 고마운데 교육중이었으니
다음엔 이러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애들 대꼬 집으로 가시더라고요
전 어렸을때 저렇게 교육받아 본적이 없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애들 상처 많이 받을것 같은데;;
더군다나 여자아이는 몸도 조금은 성숙해지고 해서...민감할것 같던데;; 이거 범죄같이 느껴져요
다들 어릴때 이렇게 혼나신적 있나요? 이게 진짜 효과있는 교육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