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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댁 정상인가요?

멋찐걸 |2018.01.04 13:54
조회 13,525 |추천 1
눈팅만 하고 나가는 어린여성 입니다.. 
결혼 생각을 안할땐 그저 읽고 지나갔는데.. 제가 겪은 일을 생각해보니.. 
다 비슷하네요 
올해 저는 26이구 남친은 35입니당(좀 많죠 ㅋㅋㅋㅋㅋ) 
남친과는 알바다니다가 알겠되었어요..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다보니 관계를 어쩌다가 가졌다가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을 사실 늦게 할 생각이라..글구 
저도 알바일을 하지만 보통 120만원정도 받구.. 남친은 직장 다니다가 형이 택배사업하는데 힘들다고 해서 그만두고 택배하는데 2000만원 보태주고.. 월급은 140만원밖에 
안되어서 솔직히 정말 배속에 든 애기 지울까 말까.. 두달동안 고민 정말 많이 했구요 글구 제가 임신사실을 알기전에 신우신염이 있어서 몸이 피곤하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 받구 했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엑스레이도 찍구요 
당장 저는 임신 했다는게 참 난감하구..알바 하는입장이라(음식점) 시선 생각하다보니 일은 임신 사실 모르게 그만둬야 할것 같구 남친 혼자서 벌고 애 낳고 살긴엔 바듯하고.. 정말 애를 지울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애가.. 자연유산이 되어 버렸죠 그때부터입니다.. 
남친.. 시부모..그전에 제가 가끔씩.. 집에 놀러가면.. 설겆이 시키고 집안청소하라고 그러고 시아버지라는 사람은 자기 와이셔츠 두장 꺼내어 놓고 빨아 놓으라고 하고 
그래도 남친이 저한테 잘하니까.. 군말없이 했어요... 
근데 말이죠.. 
한날 시어머니가 안계셔서.. 집에 와서 자기 아침밥상 좀 차리라고 하길래 챙겼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 너 고등학교도 자취했냐"----고등학교나와 타지역에서 알바 다니고 남친 만났거든요 
"왜그러시는데요" 
"너희 부모가 어떻게 키웠는지 몰라도 니는 가정교육이 제로야 ..제로가 뭔지 알지? 서점에 가서 예절에티켓이나 사봐라" 
시부모님 이라는 사람.. 남친이 예전부터 애길 하길 자기네 부모는 자식들한테 많이 바라는 사람이고.. 자기감정 그대로 애기하는거라.. 니가 좀 참아라 해서 정말 많이 참았지만.. 우리 부모와 가정교육 들먹거리는거 정말 화가 나서
 못 참아서.. 
그것도 왜 제로라고 한줄 아세요?? 주택에 사시는데 현관문 앞에 까지 배웅을 평소에 안했다..?? 그리고 인사를 쥐구멍에 들어갈 목소리만큼 한다고.. 
"아버지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 
"그럼 내가 잘못했다는거냐" 
잘못했다고 함.. 더 큰 불란이 일어날까봐 " 잘못했다는게 아니라요.. 아버지와 저의 생각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요..아... 책사서 볼게요.. 뭐 그럼." 
넘 화가나서.. 한마디 정말 하고 싶은거 꾹 참았습니다.. 
근데 말이죠.. 더 가관입니다.. 제가 서비스업 알바하는지라.. 명절때고 무슨날이고 친척집에 잘 못갑니다.. 재작년 설날에 몇년만에 외가집과 큰집을 간지라.. 명절에 못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 남친이 아버지 성격을 아니까. 올라와서 인사 하라는거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올라갔죠.. 
근데..참..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싫더라도 인사라도 받아줘야 하는건 아닌가? 아버지라는 사람은 안방에 가만히 누워서 나오질 않고 
글구 제가 생필품으로 선물 사가지 갔거든요.. 치약 세트요...
엄마라는 사람은 "이런 싸구리 왜 사오냐.. 우리 아들은 이런 싸구리 안사온다" 
나참... 한참동안 안방에 안나오길래.. 옆에 남친 열받아서.. 할말 있음 해보라고 했어요.. 왜그러냐구.. 대뜸하는 말이 너네 결혼 못시킨다.. 말뿐.. 
넘.. 화가나고 분해서 나와서 엄청 울었습니당.. 그리고 남친한테 
뭐가 잘나서 그러냐고.. 솔직히 남친 공무원도 아닌데 여자직업이 공무원이 최고다.. 니가 주부나 하면 우리 아들 혼자벌고 돈이나 모으고 당기겠냐.. 
또 네가 나중에 시어머니 될껀데.. 밥 한상은 얻어 먹어야지 않겠냐.요리도 못하고.. 이런게 맘에 안든다는겁니다.. 
그래도 남친.. 절 우여곡절 달래도 결혼 못한다고 못을 박았죠..상견례하자고 절 한 두달.. 설득을 시켰어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나 어머니 말을 막 하니까.. 나는 괜찮은데 울부모앞에선.. 막말 못하게 잘 말하고 나오라고 했죠.. 그랬도. 그 어디 본성이 갈까?? 
상견례하기전에 저한테 그랬어요.. 아버진 혼수는 간단하게 해와라. 집만하는데 돈 보태라..어머니라는 사람은 혼수는 왜 간단하게 해오라고 하는냐.. 
혼수 제대로 해오라둥.. 용돈 한달에 30만원 달라고 하는둥.. 
무슨 결혼하면서 아들 유세 떠는것도 아니면서.. 
그래 남친 하나 보고 상견례을 했죠.. 첫마디가" 오늘은 니가 한턱 내는거제" 
"네 " 했습니당... 울 부모님과 몇마디 나누시던만..또.. 막말을. 
" 저기 결혼시기는데 그짝도 돈 좀 보태주세요." 
헉.. 정말. 우리 부모님께 미안했어요.. 나를 이때껏 힘들게 키워서 보내는데 무슨 사자 들어가는 집안도 아니고.. 그저 우체국 공무원 생활하다 퇴직하고 경비하고 있는 아버지고 전업주부인 어머닌인데.. 뭐가.. 대단한 집안인지.. 
울아빤.. 그래도.. 아무런 말도 않고 실실 웃고.. 엄마 열받아서.. 
음식 제대로 안먹고.. 그냥 간단하게 했음 좋겠다 말만 하고 끝냈습니다.. 
그 후에 남친이랑 싸웠죠... 무슨 내가 봉이냐고.. 울집 뭘로 알고서.. 그러냐고.. 
어쟀든.. 울부모님 맘도 좋지.. 그래도 남친 하나보고 결혼 시켜줍답니다.. 
그래서 날을 잡았어요.. 
차라리.. 반대라도 했음 맘이라도 편지.. 남친 아버지 공무원 생활후.. 1억 정도 퇴직금 받아서.. 이집 형제가.. 2남2녀입니다.. 남친이 막내구요 
작은누나가. 좀 이뻐서.. 일은 안하고 자기 치장하기 바빠서.. 결혼혼수비가 없어서.. 그년이 퇴직금에서 얼마쓰고 빛 값고 나니까. 6000만원이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한테 3000만원밖에 못준다..... 아님 6000만원 다줄테니.. 너네들이 노후생활비 줄래?? 
남친과 내생각이 차라리 3000만원만 받지.. 계산해보니..노후생활비가 6000만원이 넘겠더라구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몸에 좋다는건 다 드시는 분들이니까요.. 
남친 사실 모은게 없어요. 형 장가 간다고.. 자기 적금 깨고.. 형 총각 시절에 술값300만원 나옴.. 그건 뒤처리. 한다고. 천만원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3000만원 받구..3000만원 대출 받아서 집을 사기로 했어요 
여긴 만히 지방(경북)이라.육천만원이면.. 왠만한..빌라 16평자리 그자리서 살 수 있거든요.. 
참 양심도 없는 분들이지..한날.. 남친이 서럽다며 전화가 왔어요.. 
막내아들 뻔히 돈 없는걸 알면서.. 내 예물 해줘야 하니까..예물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나 상견례자리에서..울 맏며느리 다이아몬드 해주니까 맨날 외출할때 우리한테 맡기고 간다. 다이몬드 못해주겠다.. 
내가 별로 맘에 안들었으니.. 그랬겠죠.. 그래 좋습니당... 
양심도 없나. 예단비는 800만원을 달라고 하는거예요... 
형한테 집을 해주었으면서... 우리한테 집을 해준건도 아닌고 샤넬빽 .다이아몬드해주는 것도 아니고 고모 5명도 있고 형제도 있고 한사람당 50만원 해서 최소한 800만원이 필요하다나..
여긴 글을 보면. 집을 해주고.. 
봉채비주고..꾸밈비 준다던데.. 명품백 받는거두 천만원에서 천오백이 왔다가 갔다하고.. 제 주위에도 집해주고.. 이천만원 해줬다는데.. 복도 없는지... 내가.. 
어느날.. 저한테.... 니는 날 잡았음.. 시부모 봉양 할생각도 
안드냐..왜 청소하러 안오냐... 나를 가정부로 생각하는지.. 
참다 참다.. 도저히..못 참아서.. 어머니가 한소리 하시길래.. 
저 대들었습니다.. 어떻게 첨 보는 울부모앞에서 결혼시기는데 돈 보태 달라고 할수 있는냐 그랬더니.. 농담이래요.. 
그리고.. 너무 열받아서.. 이때까지 참았던건.. 다 따지고.. 대들었습니다.. 
그땐.. 결혼이고 뭐고.. 이런 시부모 밑에서 못 살것 같아서.. 
그때부터.. 시어머니라는 사람 제눈이 동태눈가리, 미친년 해가며 내가 이런꼴 볼려고 산건 아니다.. 내가 죽어야지.. 죽는 시늉하고.. 저한테 때리고.. 
그리고 저보고.. 환향년이라면서.. 임신한거가지고..사실 울부모님은 몰랐구요 
시부모님은 알았거든요.. 임신때문에 결혼이 서둘러 한거구요.. 
자연유산이 되었지만.. 
싸우고 나왔어요.. 옆에 당연히 남친이 있었구요.. 
저 나올때.. 남친..안나오고. 엄마 옆에 있더라구요.. 
정말.. 배신감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미련이겠죠... 또한 저의 미련한 실수구요..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사람보는 앞에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뺨을 두대나 갈겼습니다.. 차라리 성질내고 가지..울면서 무릎꿇고 자기가 미안하다며..나는 니 없이 못산다 그러면서... 제발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해달라고.. 
그리고 울부모님께 파혼하겠다고 하니까.. 대든건 니가 잘못했으니 잘못했다고 빌어라..하구.. 
이런게 사랑인지.... 6-7시간 설득끝에... 
내.. 솔직히 잘못했다 죄송하다 말할 맘도 안드는데.. 남친때문에 
죄송하다하러 새벽 6시에 갔어요(저녁에 싸웠거든요) 
찾아가니.. 사과했었요.. 그때부터.. 기가 살아서.. 욕하고 물퍼붓고.. 저 빰때리고 그랬어요.. 정말.. 남친하나 믿고 무릅꿇구 계속 사과 했었어요.. 
나중에 후에 남친 아버지 알았습니다...작은누나랑그때부터 결혼예식장 파기하고 신혼여행사도 파기 하고 제에게 전화해서.. 당장 니네 부모님한테 내려가라 .. 이 지역에서 떠나라. 발을 못 딛게 할꺼다. 
그래도 울 부모..넘 불쌍해요.. 남친이 이런 상황 설명 다하면서.. 
죄송하다고 우니까.. 울부모.. 그래 대든 울딸이 일단 잘못했으니까.. 
정한 날짜에 결혼하면.. 된다고 남친부모.. 자네가 설득시켜보라고.. 죽을죄도 아니고.. 설마.. 결혼 안시키겠냐고.(울부모 파기 시키거 모름) 
후에 울 부모 결혼식장 취소 시키거 알고서.. 오빠 집에 오지말라고 했었어요 
양쪽 집안 난리 났죠.. 일단 남친이 자기 부모가 유별나니까. 자기부모부터 진정 시키자고 하더라구요..헤어질순없으니까.. 자긴 내없인 못산다고.. 
친구들도 이사실 알고서 말렸어요.. 다들 말리는거 남친 하나믿고. 어쩔수 없이.. 맘에 없는... 사과도 하고.. 어찌되었든 나중에..여차저차 해서 쬐금 남친 부모 풀리더라구요.. 
그담부터 울 부모... 남친 부모가 와서 사과해도 결혼 시킬까 말까데.. 일단 남친만 보면 반대 안하고 싶은데.. 정 결혼 하고 싶은면..남친 부모 와서 사과해라고 어떻게 인륜의 대사데 상대방 집안에 전화해서 이렇게 해서 파기 합니다.. 
통보도 안하고 멋대로 파기하고.. 파기하고서도 파기했다고.. 내딸한테서 들을 수 있냐고.. 파기 시킨거는 우리를 무시한거고.. 사과해라고.. 남친이 집에 가서.. 좋게 애기 했어요.. 
대뜸 아버지가 하는 말이" 결혼을 안시키려고 했으니까 그땐 파기 한거고.. 
내가 대들은 그뒷날 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딸가진 부모면 약자데.. 자기네들이 우리한테 와서 사과 해야지 내가 왜 하냐고.." 
나참.. 내가 대든것에 대해 내가 사과 했음 됐지.. 울부모가 왜..또 합니까.. 
사실 울 엄마가.. 내가 대든 그날밤에 전화해서 미안하다 딸로서 잘 봐달라.. 했거든요.. 
끝내 남친 폭발해서....나이가 서른 넘어서.. 가출했었어요 택배 한 1년정도하다가 내가 택배계속 하면 결혼 못한다고 해서... 큰자형 빽으로..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회사도 그만두고 내가 울 부모있는 지역으로 가고 남친은 그만..집에가라.. 남친부모도.. 남친 위해서 그런거 아니냐..그럴꺼면 헤어지던가라고 했어요.. 
내가 울집으로 내려오고.. 얼마안되어서.. 부모랑 실랑이다가.. 제가 있는 지역으로 내려왔어요.. 
애기하자면 길고. 여차저차해서.. 어찌되었든.. 남친의 가출로 인해 남친부모.. 두손두발 다들고.. 남친 부모 결혼 시켜주겠다고 했어요.. 
울집 지역으로 와서.. 회사도.. 운 좋아서 구하고...저는 아직 백수구요 ㅋㅋㅋ
남친의 가출효과때문인지.. 결혼할때 준다던..3000만원 받아서.. 전세를 얻었어요 
원래는 4000만원인데.. 남친이 가출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천만원에서 오백만원을 썻죠...(약 두달간 가출하고 제가 있는 지역으로 내려왔어요) 
오백이 모자라서 오백 더달라고 하니까.. 빌려가라고 하고.. 
그래서 할수 없이....첨으루 내 전재산 오백을 보탰어요
어찌되었든.. 내를 사랑하고 잘살자고 내려온 남친이랑 결혼하기로 맘 먹고 내가 고이 가지고 있던 오백만원 보태주고.. 사실 남친 부모 넘 미워서.. 예단비 넘 해주기 싫고 내돈 단돈 십원이라도 주기 싫었는데 
보태준 오백 원래 결혼하면 쓰기로 했던 내돈 오백 전세값에 보태었으니.. 
예단비 없구 결혼하는데 보태는돈 없는걸로 하라고.. 남친도 맞다며.. 부모님께 애기했더니.. 
양심도 없지.. 대뜸" 그럼 천만원 대출해서 오백만원 갚고.. 오백만원은 우리줘..우리도 니 결혼 시킬려면 돈이 필요하다.. 니 결혼하는데 내가 옷 한벌 해입어야지" 
남친 왈"나도 그렇고.. 재(나)도 그렇고 대출받아가며 결혼하기 싫다 " 
나 왈" 그럼요.. 어머니네도 돈 없고.. 예단비 서로 생략하구요 식장비.. 축의금에서 쓰구 우리가 알아서 하죠" 
남친 어머니왈" 축의금을 왜 너거가 갖노? 그 돈이 자(남친)돈이 아니고 아버지 돈인데" 
나참.. 아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식비를 축의금에서 충당하고 남어지 쓰겠다는데 
자기네들은 축의금 가지고 가겠다..우린 대출받아서 쓰고 갚아야 하고... 나참.. 
남친 왈" 그래 좋다.. 내 보험 다 깨야겠다.. (어머니 보험 없고 아버지 보험 달랑 남치만 가입함) 
남친 어머니 왈" 정 너거아버지 보험료 내기 힘들면 깨지마라 우리가 앞으로 낼께 우리한테 주가" 
이때까지 남친이 낸 돈은 뭡니까?? 
보험료 내주고.. 결혼은 대출해서 하고.. 집안 돌아가는게... 
끝내 남친.. 참다참다.. 열받아서... 
남친 왈" 결혼 우리끼리 앞으로 할테니까. 축의금도 다가져가고..대출받아서 돈 모준다.. 식장에 참석하던지 말던지.." 
말이 안통해서 남친집에서 나왔지요.. 
한달후에.. 남친집에.. 남친이 이사도 했으니.. 옷가지러 가고 
다시 애기 잘하고 오라고 했거든요.. 
그제서야. 아들 눈치가 보였는지.. 
남친 엄마 왈" 간단하게 하지뭐.. 한집에 그냥 이불 삼만원 짜리 해주고." 
헐.........전에 나보고 한사람당 50만원짜리 옷을 입어야 한다며?? 
" 전에 너거 형 결혼할때 누나들.. 옷을 안해서줘서.. 아버지가 
막내 장가가면 해준다고 해서.. 그런거다.. 우리도 체면이 있지" 
그렇게 체면을 챙기분들이.. 아들... 체면 생각은 안하는지 원.. 
사실.. 남친 나이면.. 집 한재 정도 해주가 장가보내야하는데.. 
남친 돈은 어려울때마다.. 다 가져가고.. 이제 결혼하겠다니까.. 
자기네들 노후생활자금땜시.. 안된다고..고작 육천만원에서 삼천만원 우리한테 
주었고.. 남은 삼천만원으로.. 노후생활이 과연 가능한가..?? 
아참.. 형이 애기(9살) 봐줘서 한달에 30만원주고.. 2층주택에서 월세 놓고 있으니 20만원.. 아버지(66살)..퇴직후.. 경비생활해서..100만원받고 있구.. 
나이들면 경비생활도 못하공..자식들한테 잘해야지.. 
울 남친.. 서럽고.. 자기 부모아니라고 합니다.. 
자기한테 이러는데 부모님 아프면 치료비 용돈 앞으로 절대 없을꺼라고.. 
사실..저도 그렇구요.. 저한테 2년동안 한 행동 생각함 속에서 화병 생기고 정신과를 가야하나 싶어요.. 
웃긴게 남친 형수... 남친 부모님 눈치 많이 봅니다.. 
남친 형수가남친한테 애기했어요." 모시고 안살꺼라고.. 용돈 드리면 안되냐고.. 
아님 아버님 도련님 좋아라 하니까.. 같이 살면 되지 않을까요" 하면서요 
좋아라 하는 아들한테 이렇게 행동합니까?? 
나참... 
애기를 해도 해도.. 끝이 없을껍니다.. 하도 남친과 제가 남친 부모한테 당한게 많고 서러워서.. 
근데.. 남친이 저따라와서.. 저랑 같은 지역에서 사니까... 이제 어쩔수 없다 싶었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자주 좀 전화해... 요즘 바쁘나" 
참.. 전화를 하고 싶겠어요.. 자기네들이야.. 자기네들이 한 행동 어떠한지 모르고.. 잊어겠지만... 저는요.. 가슴에.. 임신 해서 제가 현실생각해서 낙태도 계속 할까 말까.. 속으로 생각 많이 했구요.. 
알바 한다구.. 임신 8주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또.. 신우신염이라는 병이 그때 있어서.. 임신 사실 모르고 약먹고 엑스레이 찍고.. 
후에..피가 나와서.. 가보니까.. 6주때 애기가 계류유산 되었고.. 2주동안 죽은태아가 있었는데 용케 패혈증 안걸리게 어디냐고 의사가 그러더구요 
차라리 패혈증 걸렸음 좋았을걸.. 생각햇어요.. 죽은태아.. 중절수술해서 끌거 낼때... 차가운 수술방에서 버리고 나온것 같아 
넘 아프고.. 남친도.. 울었어요.. 죽은태아때문이라도.. 
우리 꼭 결혼해야한다구.. 그랬거든요.. 
어찌되었든... 남친.. 정리 되었으니.. 결혼 날 다시 잡자고 합니다.. 
결혼도 남자가 아니라 부모도 보지만요.. 
남자만 믿고 결혼하는건데.. 
그래도 남친이나.. 친구들이.. 사랑하니까.. 제가 꼭 결혼한다는데.. 더이상 말릴 수도 없고.. 그래도 시부모랑 떨어져서 사니까.. 둘이서 사는거니까..앞으로 잘해봐라 
그럽니다.. 
이런 시부모 어떤가요?? 정상적인 부모 인지..아님 내가 못된년인건지.. 
추천수1
반대수61
베플00|2018.01.04 20:02
등신들끼리 누가더 등신같나 내기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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