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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유지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수입공개안하는 남편,자꾸 시키는 남편 등>

하하하하 |2018.01.05 16:49
조회 7,096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새댁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결혼하신 분들의 지혜를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의 성격/ 명랑, 쾌활, 화나면 운다, 가끔 맛집이나 카페 남양주 같은데 가길 원함

남편의 성격/ 장난, 무뚝뚝, 욱, 계획적, 집에만 있고 싶어한다.

 

 1. 주말에도 집 근처나 집에만 있길 원한다.- 저는 주말에도 나가서 커피나 맛집 등 가길 원해요. 1박2일 여행도 그렇고.하지만 시댁 식구껴서 2번 1박2일 여행다녀왔어요.저는 둘만의 시간이 좋은대요.

 

저랑 둘이는 재미가 없고, 다른 커플들 껴서 가요.(딱 한번)그 흔한 삼청동 멀다고 안가줍니다. 계속 졸라야  영화보러한번 가요. 자기 기분대로. 내 컨디션봐서 영화볼지말지 결정하자라고 합니다. 

 

2. 사업하는대 수입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사업은 잘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 남편 회사서 경리로 같이 일하기를 원하는대,1년정도 일해봤어요. 월급 150에 연차는 졸라서 쓸 수 있고, 눈치보고있어요.

 

시부모님은 거의 매일 봅니다.점심 거의 같이 먹음.그런데 주말에 자기 집 안간다고서운하다고합니다. 저희 집은 지방이라 1년에 한두번 볼까정도.수입 공개를 안해요.

 

 150 공과금, 집값을 제외한 식비, 의류비, 경조사비, 통신비 보험제가 제꺼 내요. 빠듯진 않지만 모을수는 없어요.그래서 용돈은 벌어쓰래서 따로 주말에 하루 알바함.자신은 100만원짜리 점퍼도 사고 하는대, 저는 그 제 돈으로 살수는 없어서,사달라고 조르거나남편 기분좋을때 하나 받아요.일하면서 뭔가..... 하..... 수입을 공개하라고 해도하지 않아요.이유는 내가 다 쓸까봐. 막쓸까봐......... 저 그렇게 헤프지않아요.남편은 계획적으로 자기가 잘 굴릴수있대요. 많이 버니, 모으는건 맞는거같은대통장 본적도..... 비번도..아무것도 몰라요.

 

 3. 자꾸 시켜요. 집에서 누워서 물 좀줘, 밥줘, 과일 깍아줘... 등등자기는 누워있어요. 요리도 제가 하는대, 설겆이 안하고,안하면 드럽다고 모라고 하고. 해도 빨래나 청소해요.자기 몸 피곤하면 나중에 청소하자.자기가 집이 치워진걸 보고싶으면 지금 청소하자 해서 자는 저를 깨워서 해요.눈치를 주고... 안해도봣는대, 계속 말을 해서 짜증나서 해줘요.

 

 4. 150 너무 적으니, 더 줘라 했더니 200니가 벌수있는지 보자. 다른대 취업해라.해서 220넘게 받는곳 취업했느대 직장이 서울이예요.집에서 2시간 정도 걸려서, 동생집에서 화수목 지내고 금~월 아침에 출근하게 해달랬더니 안된대요.그렇게는 살수 없다고..

 

그런데 저는 돈적으로 무시도 많이 당하고, 놀거면 돈 벌어와라 소리들어서 좋은데 취직했어요.경기도 이 쪽에는 아무리 면접을 봐도 떨여졌었어요. 그래서 서울에 가장좋은 조건으로 갔어요.

 

아이가 생기면 그만둘거라해도 안된대요. 아이놓으면 놀거냐고...집 근처 직장을 구하라고. 근데 제대로된 직장 잡기가 쉽나요? 

 

5. 욕하는 남편 차 타면 ㅅㅂ 저 새끼 운전 왜저래 등등....너무 화가나면 집나가, 당장 나가, ㅅㅂㄴ, ㄱ같은 ㄴ , 조 ㅅ 같은 년, ㅅㅂ는 매일 입에 달고살아요.귀엽게 ㅅㅂ ㅅㅂ 해도..저는 욕이 싫어요.물건을 던지기도 해요. 제가 친정에 말해서 지금은 물건던지는 것은 안하지만,,,, 욕은... 두달에 한번씩들어요.

 

좋을때도 있지만, 신혼여행부터 집값, 돈, 혼수 부터 싸우고 쌓인게 많아서로 이럴까요? 고쳐질수있을지.... 사랑은 하지만 머리가 아닌걸 알고있어서. 힘드네요.

 

 애 낳으면 변할까요? 이별이 다가올수록 힘드네요. 제가 회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이별입니다. 애 생기기 전까지 화수목 동생집서 자고 주말엔 내려간다고했는대 안된대요. 조건이 회사가 정말 좋아요. 놓치기 싫구요. 돈은 벌어오라면서, 집 근처 구하려면 시간도 걸린다했지만, 그걸 자기 상관할바가 아니라며놀지말고, 바로 구하라는대 쉽지 않자나요.

 

 그리고 전에 70만원 받고 식비, 용돈, 옷, 경조사비, 보험비(내것)포함 받을때 논다고 엄청 욕했어요.남편 회사가서 일 도와주고, 간간히 낮에 친구본것뿐인대... 다시 잘 살수 있을까요?ㅠㅜ  

그리고,궁금한건
결혼하신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시간이지나도 변하지않나요?
본성이라고하잖아요.

저는 이런문제가 있지만,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어요..

고민되네요ㅜ

 

 한번 갔다온 여자이지만 혼인신고 전인 저... 어쨋든 결혼식을 올려서 ㅠㅠ

다시 누군가와 결혼을 할수있을까요?

행복하게요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31
베플남자ㅇㅇ|2018.01.05 18:36
아니 월급 150만원 주면서 생활비는 쓴이가 내고 지는 지 이름으로 된 집 대출금 내고 회사 키우고 .. 돈 잘벌어서 살림하라는 것도 아니고 일 하라고 하면서 다른 곳은 취직도 못하게하고 지 회에서에서 150만원? ㅋㅋ 와 염전 노예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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