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선에 친목 얘기 많길래 내 후기 써본다..
일단 남자 배우 팬카페에서 일어난 일임
읽기 쉽게 간략할게 쓸게
(1-4는 전해 들은 이야기)
1.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배우라 팬카페가 맘카페 느낌이었음. (이때 우두머리를 a라고 칭하겠음) 카페 지기는 따로 있는데 a가 게시판 장악, 배우가 닉네임을 알았음. 그런 이유로 여기저기서 부둥부둥 띄어줌.
2.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함. (배우 참석x, 오로지 회원뿐) 모임을 하면 당연히 서로 핸드폰 번호도 오감. 단톡이 생김. 우두머리 a와 a와 친한 사람들이 단톡에서 ‘주’가 됨. a의 말이라면 뭐든지 칭찬이 따라오고, 점점 a는 독단적으로 변함.
3. 소규모지만 조공 보낼때 다른 사람 의견 전면무시. 무조건 a가 원하는대로.. 점점 카페가 팬카페에서 지역카페나 맘카페처럼 변질( 지역,맘 카페 비하 아니고 비유)
4. a의 독단적인 행실에 사람들이 파생 카페를 하나 만들었음. 안 그래도 작은 카페가 둘로 쪼개짐.
(난 이때 처음 카페 들어와서 카페가 너무 조용하다고 느꼈음.)
5. a가 흥미가 떨어졌는지 카페를 내려놓고, 사람들도 다시 이전 카페로 돌아왔음. 근데 이 과정에서 또다른 우두머리 b가 생김
6. a만큼은 아니지만 b도 만만치않게 독단적이었고, 사람들의 부둥부둥이 더 심해짐. 이제 거의 찬양수준. a는 정보교류를 많이 해줬지만, b는 정보를 차단함. 신입 회원들에게 배우의 스케줄을 알려주지않음. 자기들끼리 뭉치기 바쁨. (난 이때 탈덕.아주 작은 소규모 팬들한테 지쳐서 탈덕함)
7. 배우 인지도가 아주 조금 올라서 다른 카페 비스무리한 팬덤이 생기자, 폭풍 질투. 처음엔 질투였다가 점점 도를 지나침. 배우와 다른 팬덤 이간질. 다른 팬덤 챙겨주는 배우를 대놓고 욕하기도 함.정보를 얻을 길이 없던 카페 회원이 다른 팬덤으로 전향하면 그 회원은 거의 블랙리스트 감임.
8. 이 배우도 팬덤내에 이간질, 싸움, 자신을 향한 욕 모두 알게 됨. 결국 카페는 회사에서 운영하기로 함.
결론: 팬카페ㅈ목질하면 우두머리만 생기고, 남는거 하나없이, 오히려 피해만 남기고, 사랑과 전쟁 팬덤편을 보는 기분이 든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a나 b나 팬덤내에 왕따 만들기 1등이었음 ㅋㅋㅋ 자기 맘에 안들면 은따시키고 왕따시키고 결국 탈덕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