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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감

워킹맘 |2018.01.06 20:15
조회 563 |추천 0

하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요
애기는 25개월이고
지난주 토요일에 구토,설사로 제주대학병원 응급실서 엑스레이찍고 장염판정받았어요
다음날부터 열이 좀 있더니
3일째는 고열이 시작되더라구요
4일째 새벽에 같은병원 응급실가서 폐사진찍고 독감검사하고 의사진료 받았은데 이번엔 편도염이라고...
5일째 이빈후과가서 독감검사 다시했는데
독감판정이 나왔어요
제주여행길에 발병해서 응급실과 숙소에만 있었고
처방해주신대로 충실히 돌봐왔는데
일주일째 해열제로 연명하고 있는 아기를 보니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방치되서 더 심하게 앓고있는것같고
사실 지금도 병원이 제대로 처방하고 있는건지
계속 의심스럽고 불안하네요
뉴스에 A,B형 독감이 동시유행하는게 이례적이라는데 병원에서 하는것보니까 안퍼지는게 더 이상한것 같네요
대학병원 불친절한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고
그래도 전문성만은 믿었는데...
어린애가 일주일째 열로 고생하고있는걸보니
치밀어오릅니다
슬리퍼 따닥따닥 끌며 주머니에 양손꽂고,
인상쓰고 다니면서 독감검사하던 불친절했던 여의사얼굴도 계속 생각나고
저더러 편도염은 원래그렇다고 제주관광 하시라고 웃던 의사선생 모습도 눈에 계속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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