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딩녀입니다.
저에겐 2년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도 직장인이고 저보다 연봉도 많이 받습니다.
몇일전에 서로 데이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할말이 있다고 심각하게 분위기를 잡더라구요.
갑자기 왜그러지 하고 얘기를 들어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데이트비용을 평소에 남친이 연봉도 높고 해서 8:2나 7:3으로 남친이 더 냈는데
그게 불만이라고 5:5로 내자고 하네요. 아니 사랑하는 사이끼리 왜이렇게 계산적인지;;
그냥 더버는사람이 더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돈을 안낸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제 나름
대로 보태서 냈는데 남친이 너무 쪼잔한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하고 바로 집으
로 왔는데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돈 액수를 떠나서 남친이 저렇게 말하니 사랑이 식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섭섭하네요.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