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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연애

오빠가 공부한다고 해서 마냥 기다렸어
하루 오지 않아도 그러려니 했고
일주일 연락이 없어도 바쁘겠거니 했어
근데 올때마다 뭐하냐고 물어보면 오빠는 그러더라
'피시방 다녀왔어.' , '자다가 지금 일어났네..'

다른 여자가 오빠를 채갈까봐 두려워
그럴때마다 오빠가 항상 그랬지? 나 뿐이라고
근데 어린 여자애들이랑 대화 잘하던데
보는 내가 설레더라

그리고 정 한번 떨어지면 다시 붙이기 어렵다는 말이
계속 맴돌아서 오빠를 이해하고 노력도 했어
근데 서로 맞춰 가는게 사랑이래. 오빠
혼자 맞춰가는 나는 짝사랑인가봐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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