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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케일링 후에 한쪽눈을 잘 못떠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다섯살 되는 고양이를 키우는 캣맘입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모 동물병원에서 스케일링을 위해서 마취(호흡마취)를 한 후 수술을 진행했고, 처음엔 20만원대 초반이라던 금액이 나중에 수술이 다 끝난뒤엔 40만원이라는 총금액이 나왔습니다.. 두배나 뛴 금액에 너무 당황스러워 초반에 알려준 금액이랑 너무 차이가 나지 않냐고 물었더니, 마취전에 건강체크를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하였고, 이빨을 세개 뺀 뒤 실밥으로 꼬맨비용, 호흡마취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보통은 상태를 체크한 뒤에 수술에 들어가기전에 결제먼저 하지않나요?
그전에 계속 얼마인지 물었으나 잘 모르겠다고, 수술을 끝내봐야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얘기를 한 뒤에 금액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습니다.. 어쩔 수 없이 40만원의 수술비를 결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이후에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도 거의 쓰러진상태로 누워있고 한쪽눈도 제대로 못뜨고 눈을 뜨더라도 애꾸 비슷한 상태로 눈을 떴습니다..
그 후 이틀이 지나도 상태가 변함이 없길래 혹시나 고양이가 잘못될까 전전긍긍하던 저는 그 해당 병원에 고양이를 데리고가서 다시 상태를 확인했고, 원장은 보통은 하루안에 깨는데 예민한 고양이들은 마취가 깨는데 3일, 길게는 일주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혹시 마취량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런거랑은 아예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쪽 눈이 왜그렇냐고 물으니 고양이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먼저 눈에 영향이 가서 그런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쪽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고, 거기서 마취가 빨리 깨기위해 수액을 맞을것을 권유해 다시한번의 건강검사와 야간진료비+ 수액비용을 합쳐 15만원을 더 냈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깨지 않는게 병원측의 잘못인지.. 단지 깨어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말을 따라야만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고양이가 상태가 안좋고 눈또한 제대로 뜨지 못한 상황이라 걱정이네요ㅜㅜ

다른분들도 이런경우 있는지요?ㅜㅜ 마취량이랑 정말 관련이 없는지, 어떻게 케어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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