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좀 넘게 만났었어요.
이제 작년이네요 작년12월24일에 헤어졌어요.
그리고 삼일이 지나 다시만난후 서로 좋은이별이다 좋은이별했다 서로 얘기하고 또다시 삼일뒤 제
가 너무 힘들고 후회되는것들만 생각나고 뭘하든 누구랑 얘기하든 그애가 생각이났어요.
일주일을 혼자 있으면서 3년의공백보단 내가 어떤걸 잘못했을까 어떤점에서 그애가 화가나고 서
운했을까 생각하며 반성하고 초등학교이후로 쓰지않았던 일기를 써가며 잊지 말아야지 하며 반성
했어요.마지막에 좋은 이별했다며 그애가 마지막으로 했던말이 생각이나서 더 괴로웠어요.
3년을 넘게 만나면서 자기는 한번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난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애였는데,
그날 저에게 그말을 하며 예외는 있다. 우리가 운명이라면 다시만나겠지. 라는 말을 했어요.
헤어진날 아무런말없이 갔던건 미안하다 하며 자기의 마지막은 제가됬으면 좋겠다고 하고 갔었어요.
그러다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나서 만나자고했죠.제가
카페에서 제가 다시잡았어요 제가 뭘잘못했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얘기했죠..
그애가 잠시 울더군요. 그러다 "나도 아직 너 좋아해 근데 다시시작할 용기가 안나" 라고 하더군요.
일주일이 짧은시간이라 다시만나더라도 우린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질거같다고 하며 울더라고요.
그말을듣고 시간을 가져보자 이기적인건 저도알지만 그렇게라도 그애가 보고싶었고 그래야 제가
견뎌낼수있을거같았어요.
그러고난후 지금까지 사귀고있진않지만 이때까지 해왔던 데이트처럼 주말에 만나 놀기도 하며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드라이브도 했네요.
그러면서 매번 그애가 미안하다고 자기마음이 아직 결정을 못내려서 기다리는 너가 힘들어하는거같아 미안하다고 했어요.
전 괜찮다 내가 너를 잡은게 널 더 힘들게 하려는건 아니였는데 또 널 힘들게 한다며 넘기곤했는데..
어제 또 만났는데 어제는 울면서 그러더군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할것같다며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제생활을 즐기며 제 인생에 자기는 넣지말고 살아보라며 얘기하더라구요.
3년을 만나면서 그애는 친구들이 타지에서 다 일을해서 친구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에반면 제친구들은 다 저와같은 지역에 있어서 종종만나곤했죠. 물론 그애도 같이만나서 놀았죠
제친구들과도 그애는 많이 친하구요.
3년을 만나면서 거의 매일만났어요 그애집과 저의집은 자가용으로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어요. 지금생각해보니 그애는 저때문에 저만나는게 우선이라 자기약속을 안
잡은 거였더라고요..
바보같이 지금에서야 느끼네요...
아직 연락을 계속 하고있는터라 그애가 뭐하는지 정도는 알고있는데
요즘들어 부쩍 친구들,직장동료 등 약속을 많이 잡고 살고있더라구요..
정말 두서없이 썻지만 이게 저는 궁금해요....
이젠 그아이를 그냥 보내줘야하는걸까요??
이렇게 연락한다고 긍정적인 면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매일 수도없이 그애가 없는상황을 생각하는데도 매번 가슴이 먹먹하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눈물만 흐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