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편리로 만들어진 과학의 선물이 때론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오곤 하는데요..그 가운데 우리가 에어컨이나 냉장고 냉매제로 쓰고 헤어스프레이에도 사용했던 프레온가스(CFC염화불화탄소)도 우주로 부터 전파되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을 파괴하는 주역임이 알려지면서 많은 지탄 속에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존층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는게 과학계의 중론이었습니다.
그런데 구멍 뚫린 오존층이 최근 회복되고 그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오존층 구멍의 크기가 최대치를 기록한 2006년(왼쪽) 대비 2016년에는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로 생기는 염소 원자가 줄어듬에 따라 오존층 구멍도 작아졌다고 합니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진은 최초로 오존층 구멍 인근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해 오존층의 회복 과정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파괴됐던 남극 상공 오존(O3)층이 최근 가파르게 회복되고 있는 이유는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의 사용 금지 조치로 남극의 ‘오존층 구멍’이 2005년보다 20% 줄면서 확인되었습니다.
CFC는 냉장고나 에어컨, 헤어스프레이 등에 주로 썼던 인공화합물입니다. 그러나 1974년 CFC 기체가 성층권의 오존을 파괴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1985년에는 남극 상공에서 실제로 오존층 구멍이 발견되면서 결국 2년 뒤인 1987년 세계 각국은 ‘몬트리올 의정서’를 통해 CFC 사용을 전면 금지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CFC 사용이 금지된 뒤에도 20년 동안은 오존층 구멍이 계속 커졌고 2006년에는 역대 최대치인 2600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감소 추세를 따르면서 2016년에는 약 2300만㎢까지 줄어든 겁니다.지난해 9월에는 남극 오존층 구멍의 최대 면적이 1958만㎢로 전년 대비 336만㎢나 줄면서 더 가파른 회복세가 시작된 것입니다.
연구진의 분석 결과, 같은 기간 남극 상공 성층권에서 CFC 기체와 염소 원자의 농도 역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적으로 매년 0.8%씩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앤느 더글라스 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 박사는 “CFC 기체는 50~100년의 긴 시간 동안 대기에 머물기 때문에 30년 전 배출을 금지한 효과가 최근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오존층의 회복 이유를 두고 두 가지 시나리오를 내놨는데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성층권의 기온이 높아져 낮은 온도 조건에서 염소 원자를 내는 CFC 기체가 잘 분해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국제적인 공조로 CFC 등 오존층 파괴 원인 물질의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인 덕분이라는 설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연구 결과로 오존층 회복에는 후자의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연구논문의 또 다른 공동저자인 수잔 스트라한 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 박사는 “겨울철에는 남극의 기온이 항상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 기간의 오존층 파괴 정도는 얼마나 많은 염소가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관측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염소 원자가 증가했다 감소할 때도 오존층 파괴량이 똑같이 증감했다는 것은 CFC 사용을 금지한 덕분에 오존층이 회복세를 탔다고 볼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완전한 회복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글라스 박사는 “CFC의 수명이 긴 만큼 모든 CFC가 완전히 지구 대기권을 떠날 때까지 그에 따라 남극의 오존층도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플리커닷컴)
이처럼 인간이 파괴한 지구환경도 어렵지만 결국 인류 모두의 노력으로 해결해 나가야만 한다는걸 이번 오존층 회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존층 파괴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재앙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또한 우리 모두가 함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는걸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깨끗한 환경을 통해 인류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클린월드운동을 전 세계 곳곳애서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50개국 500개 지역에서 12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인류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와 생태계 파괴, 해수면 상승과 사막화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창출하는 선진환경계획입니다. 월드(WORLD)는 환경의 요소인 물(Water), 산소(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s)의 머리글자로 만든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표명합니다.
그런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국제위러브유는 5월 22일을 전 세계 ‘클린 데이(Clean Day)’로 지정해 해마다 범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도 2017년 5월 22일을 전후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캐나다·독일·영국·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칠레·브라질·몽골·필리핀·아일랜드·멕시코·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을 중심으로 기후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하고 마음을 모은다면 기후재앙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고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
2018년에도 위러브유 회원들은 더 열심히 더 많은 곳에서 아름다운 환경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출처:
1.동아시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1009
2.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