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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귓방맹이 후려침

ㅇㅇ |2018.01.12 10:19
조회 90,708 |추천 457

19개월된 아들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음슴체로쓰는게 이해좀 부탁드려요..

 

남편 39

나 31

나 키 160에 48

임신해서 8키로찌고

애기가 밤낮 바껴서 밤에 5개월동안 밤에 10분도 자본적없음

밥도 제대로못먹고 그래서 그런가 살이 17까지빠짐 ..

신랑은 교대근무이기때문에 주간일날엔 저녁에 애기봐주다

담날 출근해야되니까 12시 1시쯤되면 잠 .. 아기가 하두 울어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함..

 

아무튼 차차 애기가 나아지면서 나도 다시 살이 원상복귀됨 48키로로

나 몸에 민감해서 관리 꾸준히함 .

지금은 워킹맘이라 운동을 많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스트레칭

트위스트런 다이어트 훌라후프 꾸준히함

지금도 몸무게 47~48 왔다갔다함

허리 25임~~

 

근데 이인간이 갑자기 주말에  나보고 옆으로 퍼졌다고 얘기함

처음엔 아그래? 운동하는데 왜 퍼졌을까? 이러고 웃어넘김

근데 그얘기를 며칠동안꺼내면서 10~20분동안 계속하는거 ..

 

진짜 진심으로 열받아서 뺨따구때림

애기낳고 퍼진 몸매 너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고

어디서 그딴소리 씨부리냐고

너나 니몸뚱아리 관리 잘하라고

그러니까 장난인데 왜 떄리냐고함 ..

물론 내가 때린건 잘못한거 인정함 ..

그치만 진짜 사람 열받게 며칠을 한번 얘기하면 10~20분동안 계속 얘기하니까

참다참다 뺨따구 때리게됨 ..

 

제가 원래 한번화가나면 진짜 냉정함 ..

그래서 뺨따구 때린 후 부터 신랑 쳐다도안봄

밥이니 뭐니 아무것도안해놓고 해놓은거 다버림

 

 

신랑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 다신안그러겠다

그런 장난안치겠다 하는데 진짜 괜히 서러움

나름 관리한다고 관리하는데 퍼졌다는말들으니까

진짜 엄청 눈물나오는거임 ..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하고 열심히 돈도벌고 잘살고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신랑이 저러니 진짜 속상하네요..

퍼졌다는 그말이 이리도 오랫동안 상처가될지 몰랐는데

아마 오랫동안 잊혀지지않을듯하네요 ..

 

제가 예민하고 잘못한걸까요??

신랑한테 때리는거는 미안하다 그치만 니 행동에대한 댓가라고 생각해라 라고했네요 ...

제가 못되먹은건가요??

추천수457
반대수24
베플남자1|2018.01.12 10:30
님도 뺨때린거 장난이라고 하시죠. 기분나쁘게 하는 장난은 장난이 아닌거임
베플ㅇㅇ|2018.01.12 12:38
니가 돈 더벌어와야 내가 옆으로 안퍼지지. 피티도 끊어주고 필라테스도 끊어줘.
베플ㅇㅇ|2018.01.12 10:24
잘했어요. 맘편하게 가지세요. 상처받는말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하는 놈은 혼나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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