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해달라는 예랑
Crw
|2018.01.12 16:00
조회 17,575 |추천 6
모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남친이 현재 전공의인데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한다는 소리가 자기 개원시켜줄 자신없으면 결혼은 하지 말자고 이런 소릴 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많은 남자중에 지금남친 고르고 대쉬한건 의사라는 타이틀이 영향을 준건 사실인데 의사 대단한건 아는데 저런 소리 할 정도 인가요?
참고로 저는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 참...
- 베플ㅋㅋ|2018.01.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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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잘 못알아 들으시거나 눈치가 없는 분이신듯 그건 진짜로 개원을 해달라는 말이 아니라 이미 쓰니님이 개원해줄 능력 안되는 거 뻔히 다 알고 있고 결혼할 마음도 없다는 뜻이에요 한마디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ㅋㅋ개원 정도의 큰 메리트를 주지 않는 이상 쓰니님이랑 결혼할 이유가 없다는 말인거죠 그리고 초등교사인데 뭐 어쩌라는거죠?초등교사가 선호되는 직업인거 맞고 직업에 귀천 없는 것도 맞는데 굳이 급 나누기 하자면 초등교사랑 의사랑은 비교될 급이 아니에요...ㅋㅋㅋㅋ주변을 봐도 그렇고 넷상에서 봐도 그렇고 워낙 초등교사 되기 어려우니 다들 그러시는건 알겠지만 초등교사분들 지나치게 콧대 높고 남들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의사가 훨씬 똑똑해야되고 평균수입,사회적 명예 모두 월등히 높아요 제 남편도 의사고 전남친도 의사였고 친구들 중에도 의사,의대생 많은데요 의사들은 생각보다 별로 초등교사를 배우자 직업으로 선호하지 않는 게 대체적으로 결혼 후 가정주부로 살 여자를 원해서 여자 직업을 별로 신경 안써요 그보다는 재산과 집안,외모,나이,교양을 더 많이 보구요ㅋㅋ아 참고로 예랑은 상견례 마치고 날 잡았을 때 쓰는 말이지 혼자 김칫국 드링킹 하면서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대차게 까여놓고 예랑은 무슨 예랑ㅋㅋ
- 베플ㅇㅅㅇ|2018.01.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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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도 치과의사인데요, 본인이 돈 잘 벌라고 의대 간거고 공부한건데 그 보상을 여자한테 바라더라구요. 의과가 학비가 엄청 비싸고 또 오래 걸리잖아요? 그렇게 의사 될라고 돈 다 쏟아부었으니 의사 된 후에 병원과 집 이런건 아내 될 쪽에서 해와야 한다는 주의가 있더라구요? 의사 남편 두면 아내도 돈걱정 없이 좋은거니까.. 뭐 그런 보상심리들이 의대엔 비일비재 하나봐요~ 뭐 전 동생 입장에 이해가 가기도 안가기도 하는데, 아무 조건없이 돈잘버는 의사랑 결혼하는 건 드라마에서나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