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페북에서 판글 보다가 처음써봐
판글체로 쓸게
(글이 좀 긴데 몰입하게 될거야)
난 20대 남자야 어제 대학교 시험이있었지
서울에사는 나는 천안까지 시험을 보러 가야했어
참고로 난 예체능이야
그래서 전날 밤늦게 까지 연습을하고 다음날 11시쯤일어나
천안으로 향하려 했어
여기서 부터 사건의 시작이야
정확히 8시 38분에 울리는 전화벨소리를 듣고 깻어 모르는 번호였지 받지 못했어 받으려하니까 바로 끊기더라고
당연히 눈은 자동으로 감겼지 몇분이 지났을까 또 전화가 오는거야 이번엔 받았어 여자가 받더라
(영업에 지장이 있을수 있으니 상호명과 지역은 말하지 않을게)
안녕하세요 거기 OOO 스터디 카페죠?
당연히 아니라고 했지 죄송하다고 하고 끊더라 10초 지낫나? 같은번호로 또 전화가 오는거야 또 스터디 카페라고 묻는거야 아니에요 라고 하고 내가 끊었어
그리고 잠시뒤 모르는 번호로 또 전화가 오는거야 거기 스터디 카페죠? 당연히 아니라고 했지 이런식으로 전화가 계속 오는거야 이때 까지만해도 전화 하는 사람들이 다 같은 그룹이더라고 그래서
아 어디서 잘못된 번호를 보고 전화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잘못거셨어요 이거 개인핸드폰 번호에요 라고 말을했지
그뒤로 안오더라 시간을 보니 다시 자기엔 어정쩡한 시간이여서 그냥 일어나서 준비를했지 여기부터 슬슬 스트레스 받았지.
그러고 있는데 또 전화가 울리는거야 스터디 카페 아니녜
그래서 아니 이거 장난전환가 싶어서 아니에요 하고 끊어버렸어 근데 이때부터 전화가 진짜 3분~ 10분 텀을 두고 계속 울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전화온 한명한테 물어봤어
아니 이거 도대체 번호 어디서 보시고 전화 하시는 거냐고
그랬더니 인터넷에 검색해서 올라와있는 번호보고 전화드렸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 카페 이름좀 가르켜 달라고 햇지
아까 맨처음 전화한 여자랑 같은 카페이름을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당장 검색해봤지 인터넷에 뜨더라 근데 070번호가 적혀맀는거야 그래서
도대체 내 번호가 어딧는거야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라고 찾으면서도 계속 전화오길래 다안받았어 근데 계속 5로 시작하는 번호가 오길래 나랑 아는사람인가 해서 받았더니
아 왜 몇번이나 전화했는데 안받아요?!! 예약하려구요
누가봐도 이건 내가 잘못을해서 나한테 짜증내는듯하게 말하는거야 여기서 진짜 짜증이 겁나낫지 이런 전화가 진짜 계속 오는거야 전원을 끄자니 내가 연락해야할 사람이 있고 안끄자니 전화는계속오고 예약 하나 하러 온 전화인데 짜증, 질문공세 , 마중나와 달라 무슨 진짜 별의 별 전화가 다오는거야 아무튼 전화온 얘기는 계속 말하면 끝도 없으니 여기까지만(번호 하나당 최소 2~3번 전화가옴 자기들이 잘못 건 건줄 알고)
내가 원인을 계속 찾아본결과 그 인터넷 전화가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가 들어가게 해놨는데 그게 내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 (070 카페 번호로 전화하니 음성사서함이 듬)
이걸 뭐 어디에 전화해야 하나 하면서 몸은 천안으로 향하고 있었어 가는동안 계속 전화오고 진짜 짜증이 이빠이 나 있는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갔지 시험을 제대로 조졌지 물론 전화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고 단정 지을수 없어 근데 진짜 시험보기전 핸드폰을 끄기 전까지 온전화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이었어 대학교를 나오면서 인터넷에서 사장번호를 어떻게 찾아내서 전화를 했지 되게 낮은 목소리의 남자가 받더라 위에 말한거 처럼 상황을 설명했지 섭섭한걸 친구 한테 하소연 하듯이 힘들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사장은 웃으면서
예~죄송합니다 시정해드리겠습니다.
나는 그래도 왜 내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왜 안그러다가 이번에만 이러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었고 좀 진심어린 사과 같은걸 듣고 싶었는데 그냥 저렇게 말하고 끊을려는 톤으로 말하더라 진짜 너무 화나는거야 나는 하루종일 그전화에 시달리면서 학교 시험치러 갔는데 고작 돌아오는말이
고쳐드리겠습니다. 시정해드리겠습니다
제대로 된 상황설명 정중한 사과 같은게 없어서 나는 나오늘 시험보러갔는데 그쪽 가게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때문에 진짜 너무 짜증나고 하루종일 전화만 시달렸다 나 다른건 몰라도 이거 오늘 학교 시험 원서비 만큼은 받아야겠다
혹시 이걸보고 내가 뭐 이걸로 한번챙겨보자 이런 마인드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난 사장한테 전화 할때 부터 금전적인 요구 할 생각이 전혀없었고 그냥 좀 제대로된 사과를 원했는데 사장 태도 보고 생각이 확 바뀐거야
그렇게 말했더니 자기는 납득이 안된다 전화로 더 싸우기 싫다
진짜 말투도 차분하면서 짜증나는 말투있자나 놀리는듯한 말투 너무 화딱지 나서 그냥 뭐 내가 통신사에 뭐가 문제였는지 전화해보고 책임을 묻겠다고 하고 끊긴 했는데 솔직히 뭐 사장이 나한테 보상해야할 명분이 크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뭐 도리로써 그냥 조금 줄수 있고 그런부분인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이렇게 글로써봤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솔직히 나도 내가 맞는 행동을 한건지 아리송해 내 편들어달라고 쓴거는 아니니까 제 3자의 입장에서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간 맞는거고 따끔한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