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직접 말할 기회가 많았는데 매번 막상 니 얼굴만 보면 생각했던말, 준비했던말 하나도 생각안나서 한번도 제대로 한적이 없다
그런데 아쉬워해봤자 뭐하겠어 그냥 노래 가사처럼 나는 너를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너의 전 여자친구일뿐인걸
나는사실 우리가 헤어진이유 아주 잘 알고 있어
그냥 니가 날 안좋아해서잖아 그치?
무슨 핑계가 그렇게 많고 이유가 그렇게 많겠어
너는 아주 잘 지내는것 같더라 얄미울정도로 말야
나는 이제 밥은 잘 먹는데 아직 잠은 잘 못자
너를 만나기 전 혼자인걸 두려워하지 않았을때의 내가 그립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나는 참 하고싶은것도, 배우고싶은것도 많고 그냥 나 자체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나는 돌아갈거야 그 때로
돌아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