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어서 글도 잘 안써진다
일주일 전에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었어
집엔 아무도 없었는데 아빠가 잠깐 뭐좀 가지러 오려고 집에 들렸단 말이야
친구가 아빠한테 인사드리고 아빠는 그냥 쓰니 친구야?키도크고 예쁘네 하고 챙길거 챙기고 나가셨거든?
근데 그때부터 친구 표정이 ㄹㅇ 썩더니 아빠 나가고 한 십분이따가 자기 집에 일 있다하고 가버림
뭐지 싶었는데 우리집에 놀러온 친구 나 포함 4명 단톡방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만 빼고 새로 단톡을 파서 쓰니아빠조심해라 ㅇㅈㄹ 떤거
근데 나머지 애들도 우리 아빠 뵌 적 있거든
걔넨 항상 우리아빠 자상해 보여서 좋다고 했는데 걔가 우리아빠 이야길 그렇게 하니깐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나한테 단톡캡쳐해서 보여준거지
키도 크고 예쁘다는게 수치심 들만큼 이상한 칭찬이냐???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