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하기로 마음 먹은거는 20대 초반입니다.
지금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제가 비혼주의자가 된건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밝힐 수 없고,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랑하게 된 여자가 생겨서
비혼주의자인걸 밝히고 연애를 시작 했고,
그걸 이해한 여자와
만난지 200일 됐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 여자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100일때 헤어지자고도 제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그여자가 28살이고, 결혼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절 잡아주었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렇게 100일이 더 지나 200일이 되었고
그 여자가 결혼 문제로 걱정 하고 있는것을 또 봤습니다.
제가 볼땐 이 여자는 결혼을 해야 할 여자로 보이고
저는 결혼을 못하는 남자입니다.
제가 볼땐 결과는 정해진것 같습니다.
그 여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고 떠난다면
전 그걸 받아들일것 같고, 그때 제가 폐인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 여자와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끔한 충고와 욕설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