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이사람이 너무 보고 싶은 거에요.
전화해서 '네가 보고싶어' 혹은 '사랑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너무 늦은 밤이라서 이 사람의 잠을 깨울 수가 없는 거에요.
내 잠이 소중한 만큼 난 이 사람을 사랑하니까 이 사람의 잠은 더 소중한거지.
이미 잠들어 있는 그 사람한테 '내가 너를 좋아해'라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도,
내가 반딧불을 보내서, 너의 창을 지켜서 네가 이 밤동안 정말로 좋은 잠을 잤으면 좋겠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사랑인 것 같아.
잠을 깨우지 않을 정도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작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그 따뜻한 불빛.
-아이유 인터뷰 중
출처 썸픽 http://oh2.me/2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