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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야기 친구랑 자주 나누시나요?

ㅇㅇ |2018.01.16 16:34
조회 31,922 |추천 18
출근시작하면서 퇴근까지 거의 매일 카톡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야기가 보통 회사, 일 이야기예요. 
회사욕이나..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 친구가 얘기하는데..
이게 몇년 째 되다보니 제가 그 친구 직장에 다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충 그 회사 돌아가는 것이나 상사, 후배에 관해 알고있어요. 
그런데 이게 매일 똑같이 얘기를 하니까 이젠 좀 지치고.. 회사얘기는 더 이상 듣기 싫고...
매번 욕이니까요.. 회사욕 직장 상사 욕 ㅜ..
다른분들도 친구들이랑 회사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하실 것 같은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일기수준으로... 매일 매시간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보고하듯이 이야기가 오니까 좀 지치네요. 그런 이야기들이라 이젠 어떻게 맞장구 쳐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는 들어줘야하는 입장? 할말도 없어요.
부장의 사생활(특별한것없음), 과장의 어제 하루, 상무님의 오늘 말씀 등등 이런 것들.
연락이 오니 또 저는 답장을 하고
저도 나름 이야기 하지만 저는 그다지 불만이 없어서 정말 괴롭지 않은 이상은 회사이야기를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답장을 늦게도 해보고 몇시간 간격으로도 해보는데
계속 똑같아요. 그 친구가 기분나쁘지않게 뭐라고 말해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원래 다들 이런건지... 종종 만나는 친구라 좀 어렵네요.
추천수18
반대수12
베플ㅎㅎ|2018.01.17 18:13
감정 쓰레기통
베플개공감|2018.01.17 17:53
이거진짜 정도껏해야지 개빡침.. 열심히 응원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조언해주고 정작 힘들다 그만두고싶다 해서 이직조언까지해주고 열심히들어줬는데 다 할것처럼 하다가 다시 잘 다니고,, 심지어 가식일수있지만 겁나 직장동료 까대끼고 사적으로SNS에선 또 잘지내고.. 짱나서 안들어주니 연락끊김..뭐 더이상 안시달려서 좋긴한데 생각하니 또 빡치네
베플ㅇㅇ|2018.01.17 16:59
직장인 친구랑 만나면 회사욕밖에 안함 서로 ㅠㅠㅋㅋㅋ이직하자며 좋은 곳 서로 공유하고
찬반응애|2018.01.17 18:13 전체보기
해결책 내달라는 것 아니고 어디다 못 할 얘기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푸는걸텐데 그 이야기들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설렁설렁 들으세요 친한 친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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