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어머니는 아들이 두명입니다
큰아들결혼해서 같이살구요 작은아들은 저와결혼했구요
제가 결혼하구 얼마안되서 여행가신다길래 가서 용돈 쓰시라고 챙겨드렸는데 자주여행을 가셔서 그뒤에 안드렸습니다
결혼한지 아직 1년 안됏는데 지금까지 해외3번 근교지방 몇번 가시더라구요
오늘 저희신랑한테 전화가 왔답니다
“아들 엄마 이번달 말에 해외가는데 용돈주면 안돼?아들이 줬다고 자랑하게 “ 이렇게 말하셨다구 하더라구요
저가 “뭐라구그랬어?”하니깐 아무말 안했다구 하더라구요
이번달에 성과금 나온거 알고 전화하신거 같은데 (아직나오진않았고 대기업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이걸로 대출금좀 갚구 자동차(2대)세랑 다음달 설 제사비 드릴려고 한건데 그얘기 듣는순간 왜케 당당하게 말하실까 싶었습니다
현재 집 대출이자만 100만원나가는데 결혼할때 아무 도움 안받구 해서우선 대출원금 갚는게 목표인데 괜히 좀 그러네요 ㅠ
아들한테 받았다구 자랑하고 싶다는데 거절하기도 뭐하고 주기엔 빠듯하고 자랑하시고 싶다는데 적게줄수도 없고 ...형님한테 전화가 안온거 보니 아주버님한테 얘기안한거같은데 괜히 이것도 심술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아들이 하나야?”이랬습니다
일을안하셔서 월급쟁이가 돈을 많이버시는줄 아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