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좋아해
꽁양양
|2018.01.17 07:42
조회 350 |추천 0
우리가헤어진지 벌써 일주일이됐어.. 있지 난,그동안 사귄남자들중에서 넌나한테 너무특별하고 또 이렇게 미친듯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없어 우리가 성인이되서부터 지금까지 너무이쁘게연애하고 추억도참 많았다 너덕분에 곰신이라는생활도해보고...다들 기다리지말라는 군대 끝까지 다기다리고 군대전역하면 니가차인다 어쩌니 이런소리도 주변에서 많이했지만 난 그냥 남들얘긴줄 알았어 넌 그런애가아일거라고 널 믿고 또믿었었지 바보같이...그리고 너가 날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있었다고했을때, 미래얘기도 자주하고그랬을때 그래서 난 영원히 너랑 함께할거라고생각했었어...근데 너가 헤어지기전날 갑자기 그러더라 언제부턴가 넌 나한테 사랑한다고말할때마다 아무런 감정이없었다고했었지 그말을 듣고 심장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았어. 2년이란 시간이 짧지만은 않지 이제 나보면 설레지도않을거고 편안하기만 했을거야 근데..근데 말이야 연애가 한결같이 다 좋을순 없잖아..나도 너처럼 그럴때있었어...그때마다 난 너랑 그만하고싶다는 생각보다 어떻게해야 다시 널 예전같은 감정으로 대할수있을까 혼자 얼마나 노력하고그랬는지몰라... 그래서 솔직히 난 너가 그런 이유에서 나랑 그만하려고 한다는게 이해가안됐어 그랬으면 미리 귀뜸으라도 주든가 너혼자 생각하고 너혼자 마음정리다해놓고 갑자기 이렇게 이별통보를 해버리면 난 뭐가되니? 그리고 우리불과 헤어지기 일주일도안되서 데이트도하고 좋았잖아 정말 나만좋았던거야? 내눈엔 너도 좋아보였는데 진짜 나만 그랬던거야? 넌 다 거짓말이었고?... 하 그리고 난 너가 이렇게 매정한 사람인줄 몰랐어 내가 울고불며붙잡았을때, 날 그렇게 버려두고 갈때 그날 하루종일울고 새벽에깨서울고 지금까지도 우리가헤어진게 믿겨지지않을 정도로 힘들고 괴롭고 아파..혹시 일끝나고 너한테 다시연락이라도와있을까 밤에 너한테 전화라도 오지않을까하고 벨소리도 제일 크게해놓고자.. 넌헤어지기전에 나보고 밥도잘먹고 잘웃고 잘살라고했지만 어떻게그러니 밥먹으면 목이매여서 밥도잘안넘어가고 하루종일 니생각에 잘웃지도못해 니생각만하면 금방이라도 울컥해서..지금 이거쓰면서까지 나오려는 눈물 꾹꾹 참고있어 그러고보면 내가 진짜너를 많이 사랑하긴했나봐 너랑헤어지고 바로 엄마한테전화했어 엄마앞에서 힘든내색 잘 안하는데 그날따라 하고싶더라 펑펑 울면서 전화하니까 만남이있으면이별도있고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라고 지금은 잠시아프겠지만 시간이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잘 살거라고.. 그러니까 다잊고 아무생각하지말라고.. 근데 난 그러지못해 우리가함께한 시간이얼만데 그 긴시간을 어떻게잊고 아무생각안하면서살아? 난 못그러겠어.. 넌 지금쯤 잘살고있을거같은데 나만 못난이처럼 이러고있는거맞지...? 난 지금당장이라도 너한테 연락해서 목소리도듣고싶고 항상잡던 손도 잡고싶고 그냥 너가 너무보고싶어 바보같은거알아 근데 너가 더 싫어할까봐 무서워 그리고 헤어진지 채 일주일도안됬는데 여자생긴거같더라 나한텐 여자생긴거 아니라더니 ...인스타에 그여자 게시물만 좋아요눌릴때 그다음날 페북에 그여자랑 친구가됬다고 떴을때 또한번 심장이무너졌지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일거 같더라 그리고 솔직히 너가 헤어지자고한날 내가 울고불며붙잡을때 너도울면서 왜너같은놈좋아하냐고 나한테 더이상 상처주기싫다며 그렇게가버렸지 그때 너도 울길래 그래도 아직 나한테 조금이나마 마음이있어서 그랬었구나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으려고했었는데 너한테 새로운여자가생긴거같아서 이제쉽게 다가가지못하겠어 무서워 만약 여자가 생긴게아니라면 내가조금이라도 그립다고생각되면 다시연락해주면안될까하는 바보같은 생각을해 어차피 안올연락알지만 그래도 난기다리고있어..보고싶다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