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떻게 하면 법으로 접촉이 안되면서 깊은 빡침을 주는 이웃사촌에게 메세지 및 경고를 전달할 수 있을까 판여러분들의 의견을 받고싶어서 글 남겨요.
제가 사는곳은 오피스텔 1층으로 마당이 딸려 있어요. 이사온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윗층 사람들이 창밖으로 뭘 떨어뜨리면 저희집 마당이예요. 그리고 윗층 사람들도 밖에는 1층사람의 마당이구나 할 정도로 꾸며 놓았고 보일거예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강아지 뼈다귀가 구석에 떨어져 있는거 보고 (한두개가 아니라 거의 20개정도...) 생각없이 버려야겠다 싶으면 일부러 밖으로 던지는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때 아빠가 쓰레기를 발견하셨는데 뭐 휴지 뭉쳐져있는걸 봐서 경비실 가서 크게 화내셨다고 하는걸 듣고 뭘 그렇게 까지 실수겠지 생각을 했었어요. 그후로 엘레베이터에 경비아저씨가 아주 보편적인 경고문처럼 하지말아달라 이렇게 붙이셨구요.
그런데 그 후로도 한두번 더 발겼했고 한 2개월 전쯤 그 휴지 뭉치가 뭔지 알게되었어요. 사.용.한. (안에 내용물이 있는....) 남성용 피임도구.... 콘x........을 둘둘말은 휴지뭉치 였어요...
그후로 아빠가 경비실에 강력하게 다시한번 말했구요.. 같은 경고문이 붙여졌을뿐 달라진건 없었어요.
이제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은게 마당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나가 노는데 며칠전 응가에 콘x이 나오더라고요..
이거 정말 너무 야만스러워서 당황..황당 스러운데 어떻게 조치해야 그 범인을 잡을수 있을까요? 중요한건 더이상 못 버리게 하는 것이구요.. 아 진짜 드러...
괜히 사진찍어서 붙여놓으면 다른분들의 눈건강 및 정신건강을 해칠까봐 안좋은것 같고.. 하.. 답이 안나오네요.. ㅜㅜ 부디 좋은 해결방안좀 제시해 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