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늦은 첫연애를 반년정도 했었어요
저의 잘못으로 화가난 전남친이 클럽에 가서 새여친을 만나 환승했어요..
저와 오래 사귀지는 않았지만 저는 첫연애고 정말 사귈때 계산없이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전남친이 사귀면서는 괜찮은 사람이였고 자존감 낮은 제 자존감도 많이 높여줬죠
하지만.
모든게 끝난 그 순간 제 자존감은 다시 바닥을 쳤고.. 심지어 그 환승녀보다 외적으로 낮은걸 느끼고(내적은 모르겠지만) 외모만 가꾸고 했지만 여전히 내적으로는 자존감 낮고 자신감없는 제 모습 그대로예요...
저를 좋아해줄 사람이 나타날까요?? 첫 연애를 환승이별로 마무리하고 이렇게 끝난게 너무 속상해요..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을 이렇게 바닥으로 내리쳐진것도 마음아프고.. 특히 그 환승커플은 곧 100을 바라보는데 저는 아직도 그 이별에서 제대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연애 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짧은 연애를 했다는 생각에 주변에 대한 패배감까지 느껴지는거 같아요...
제발 조언해주세요.. 저는 생각이 제 안에만 갇혀있는거 같아요..
아 특히 저는 사람을 잘 안믿고 많은 사람들 있는곳도 안좋아하는데 다시 제게 사랑이 찾아올까요..??